장미빛 연인들 6회 난 어짜피 엄마 아들도 아니잖아!
110214 장미빛 연인들 제6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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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응급실에 실려가 겨우 정신을 차린 차돌(이장우)은 항상 자신 곁에 있을테니
힘내라는 장미(한선화)에게 마음의 위안을 얻는다.
금자(임예진)는 차돌과 장미 를 허락해달라는 수련(김민서)의 말에 펄쩍 뛴다.
한편, 시내(이미숙)는 집을 뛰쳐나간 차돌의 소식을 몰라 애가 타고, 강태(한지상)와
세라(윤아정)에게도 평소처럼 차돌을 대해달라고 단속을 한다.
어린 나이에 크게 한 번 넘어졌지만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과 그 가족을 통해 희망을 그린 드라마.
천국의 눈물 8회
11.02 천국의 눈물 제8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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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당에서 풍선을 가진 여아와 스친 기현은 알 수 없는 어릴 적 차영과의 편린이 떠올라 자신도 모르게 눈시울이 젖어드는 낯선 경험을 한다. 혜정은 기현 곁에 서 있던 차영의 모습에 불안이 엄습해 오자 제인과 약혼식을 서두르려고 한다. 제인은 기현과 약혼식을 생략하기로 했다고 말하지만 혜정은 기현에게는 비밀로 하고 약혼식을 치르기로 결정한다.
제인은 기현이 차영과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하고 불안해진다. 조여사가 두고 간 가방을 전해주러 선경집 앞에 온 차영은 제인과 마주치고 제인은 백화점에 합격시켜준 게 자신이라고 차영에게 비아냥거린다.
첫 출근, 차영은 제인과 기현도 자신과 함께 입사했음을 알게 되고 더욱이 같은 부서에 함께 발령받게 된 것을 알고 마음이 무거워진다.
선경은 현웅의 허락 없이 조여사를 맡길 요양원을 찾고 제인은 혜정의 말대로 기현에게 숨긴 채 약혼식 준비를 한다.
기현은 차영에게 다가가고 싶은 마음이 들지만 제인에게 들은 차영의 나쁜 얘기 때문에 선뜻 다가서지 못한다. 한편 현웅은 말 못한 사연을 간직하고 있는 듯 한 차영에게 따뜻한 연민이 생긴다. 또한 혜정은 옛 기현의 존재를 아는 여자의 등장으로 불안해진다.
조여사는 선경의 사무실로 와 자신의 자리를 되찾으러 왔다며 또 한 번의 소란을 피우고 이를 목격한 차영은 선경의 명령으로 조여사를 선경의 차에 태운다. 차영의 저항에도 무릅쓰고 선경은 현웅과 가족의 허락도 없이 조여사를 요양원에 버리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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