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일 일요일

141102 리얼 체험 세상을 품다 김승휘, 조항리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을 가다 다시보기

김승휘, 조항리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을 가다

현재 나의 삶과 전혀 다른 세상에서 또 다른 모습의 나를 발견할 수 있다면?!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삶을 살아보는 KBS 1TV [리얼 체험 세상을 품다]에서
KBS 아나운서 계의 젊은 피 ‘김승휘’, ‘조항리’ 아나운서가 남아메리카의 심장이라 불리는 볼리비아로 배낭여행을 떠났다!

 

110214 리얼 체험 세상을 품다 - 김승휘, 조항리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을 가다 #1
영상링크▶ http://goo.gl/WWTE2r

 

포토시 광산에서의 아찔한 투어를 마치고, 세계 배낭여행자들의 꿈! 우유니 소금호수로 향한 김승휘와 조항리!
‘세계의 거울’ 또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거울’ 이라고 불리는 우유니 소금사막에 가기 위해 발걸음을 옮겼지만, 
왠지 순탄하지 않다!
방송경력 7년차인 김승휘 아나운서, 3년차인 조항리 아나운서. 유독 우여곡절이 많은 두 남자의 볼리비아 배낭여행!
과연 볼리비아 여행기는 행복하게 마무리될 것인가?

배낭여행자의 꿈, 우유니 소금사막으로!

세계에 많은 배낭여행자들이 손꼽은 최고의 여행지에 들 정도로 아름다운 ‘우유니 소금사막’을 보기 위해 발걸음을 재촉하는 김승휘와 조항리. 그러나 ‘우유니 행’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실망을 하게 되고…
그리고 볼리비아에 온지 며칠이 지나도 해결이 안 되는 언어의 장벽으로 진짜 소금사막으로 가는 길은 너무 힘들기만 한데…

진정한 ‘우유니 소금사막’을 보려면 투어회사를 통해서 갈 수 있다는 말에 우유니 시내를 돌아다니며 투어회사를 알아본다. 하지만 투어비용이 만만치 않을뿐더러, 의사소통 불가해서 일정을 조절도 할 수 없는 상황! 그러다 우연히 발견한 한글이 적힌 포스터가 두 사람의 눈길을 사로잡는데?



천국과 맞닿은 우유니 소금사막에 가다.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우유니 소금사막’에 발을 들인 김승휘와 조항리! 자연이 만든 신비로운 광경에 눈을 뗄 수가 없다! 게다가 끝없이 펼쳐진 소금사막 한 가운데에 서면, 마치 또 다른 공간에 와있는 것처럼 적막함을 온몸으로 느껴진다는데…

우유니 소금사막에 가서 놓치면 안 되는 코스 중에 하나! 바로 온천! 광활한 사막을 바라보면서 즐기는 온천욕은 사진을 찍어서 간직하지 않아도 길이길이 기억될 만큼 최고라고 말한다. 온천욕에 취해 행복함을 만끽하던 중, 갑자기 김승휘에게 이상한 반응이 일어나는데? 과연 김승휘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가?



해발고도 3,640m 라파스에서 갖는 여유로움

마지막 향한 곳은 볼리비아의 행정수도나 다름없는 라파스. 평균 해발고도 3,600m라는 높이에 한 걸음 한 걸음 뗄 때마다 고산증상으로 어질어질하다. 이곳에서 반가운 한국 식당을 찾게 되고, 그립던 한국음식에 힘이 보충된다!
식사를 마치고 두 사람은 라파스의 교통수단인 곤돌라를 타고 고지대로 오르기로 하는데…

곤돌라에서 내려다보는 라파스의 광경에 감탄이 멈추지 않고,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야경은 넋을 놓고 바라보게 된다!
길을 걷다 점술사들의 천막이 연이어 세워진 곳을 발견하게 되고, 영험한 그들의 의식에 숨죽이고 켜보는데…

오직 단 둘이서만 의지하며 다니는 볼리비아 배낭여행! 좌충우돌 우여곡절이 참 많았던 김승휘와 조항리는 모든 난관을 극복하고 남미의 심장을 끝까지 만끽할 수 있을까?



두 청춘의 볼리비아 배낭여행 이야기는 11월 2일 일요일 오전 10시, KBS 1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110214 리얼 체험 세상을 품다 - 김승휘, 조항리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을 가다 #1
영상링크▶ http://goo.gl/WWTE2r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