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171회
60년대 말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아름다운 통기타 선율과 천상의 하모니로
전 세대를 아우르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포크 음악!
110114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 - 통기타와 하모니 전설의 포크듀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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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포크 전성기를 이끌며
낭만을 노래한 전설의 포크 듀오들!
통기타와 하모니
<전설의 포크듀오>
대한민국 포크 음악의 시초 ‘트윈폴리오 - 윤형주’
데뷔 30년차 전설의 록그룹 부활!
강력했던 첫 출연에 이어 이번엔 우승을 꿈꾼다!
2011년 <남자의 자격>으로 인연을 맺은
‘청춘합창단’과 김태원의 감격 재회!
그 진하고 깊은 감동 속으로!
부활 <하얀 손수건>
전설을 잇는 대한민국 대표 포크 트리오 등장!
첫 출연부터 빛나는 존재감을 과시하며
특유의 순수함과 유쾌함으로 무대부터 토크까지 장악!
노래하는 음유시인, 자전거 탄 풍경의
기대 만발 첫 무대는 과연?
자전거 탄 풍경 <웨딩케익>
대한민국 대표 발라드 여왕의 귀환!
애절함의 절정! 심금을 울리는 보이스!
호소력 짙은 진한 감수성~
언제나 우리의 귀를 즐겁게 하는
명품 보컬 왁스의 음악에 매료될 시간!
왁스 <사랑스런 그대>
가요계 최강 R&B 듀오 탄생!
여심을 사로잡는 감미로운 보이스!
온몸 가득 느껴지는 살아있는 R&B 소울!
메말랐던 감성을 촉촉하게 적셔주는
두 남자의 달콤한 하모니~!
휘성&태완 <미운 사람>
순수 창작 포크의 선구자 ‘4월과 5월 - 백순진’
청아한 음색! 풍부한 성량! 단아한 외모까지!
데뷔 17년차, 가요계 대표 여성 보컬리스트 박기영!
담백한 포크송이 열정의 플라멩코 무대로?
플라멩코 여신으로 변신한 박기영의
가슴 뛰게 하는 정열, 그리고 매혹의 무대!
박기영 <화(和)>
대한민국 여심 강탈 주의!
영혼을 울리는 환상의 보이스로 여심을 녹이는
R&B의 교과서, 문명진!
평소보다 몇 배 더 강해진 마성의 매력을 듬뿍 담아 선보이는
달달함 가득한 감미로운 무대~
문명진 <장미>
최고득점! 최다우승! 신기록의 아이콘, 알리!
역대 레전드 무대 탄생 예고!
전설의 기타리스트 넥스트 김세황과 함께
현장을 뜨겁게 달군 강렬 록 스테이지~!
과연 알리는 새로운 신기록을 탄생시킬 수 있을지!
알리 <옛사랑>
노래만 했다하면 화제! 화제! 화제!
무적의 최강 보컬, 손승연!
물오른 미모! 그보다 더욱 물오른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또 한 번, 전설을 놀라게 한 그녀!
도대체 그녀의 매력의 끝은 어디?
손승연 <옛사랑>
사랑과 희망의 아이콘! 80년대 포크의 대명사 ‘해바라기 - 이주호’
오빠가 왔다!
12년 만에 완전체 지오디로 돌아온 남자, 손호영!
1년 8개월 만에 <불후의 명곡>에 왔다!
발라드부터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불후의 명곡> 원조 만능 재주꾼 손호영의
기대 만발! 매력 만점 스테이지!
손호영 <어서 말을 해>
낭만적인 통기타의 선율로 승부수를 띄운다!
차세대 포크 감성 트리오 삼남매!
잔잔한 기타 선율과 감미로운 보컬이 어우러진
오직 <불후의 명곡>에서만 볼 수 있는
실력파 뮤지션들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
조정치&장재인&에디킴 <너>
청아한 음색! 폭발하는 성량!
발라드부터 댄스 퍼포먼스까지 종횡무진!
간절하기에 더욱 노력하는 그녀, 벤!
꿈까지 꿀 정도로 ‘우승’을 간절히 원하는 벤의
혼신의 힘을 다한 열정의 무대!
과연 꿈속에서 이룬 ‘우승’은 현실이 될 수 있을지?
벤 <사랑으로>
데뷔 10년차 실력파 싱어송 라이터, 이상!
그 누구보다, 그 어느 때보다
더 특별했을 오늘의 무대!
그래서 더 긴장되고! 그래서 더 설렘 가득한!
이상의 진심을 가득 담은 감동의 스테이지~!
이상 <행복을 주는 사람>
대한민국 포크 전성시대를 다시 한 번!
<불후의 명곡>
2014년 11월 1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많이 기대해 주세요♥
'불후의 명곡' 벤이 1부 최종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1일 저녁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전설의 포크듀오' 1편으로 꾸며져 트윈폴리오의 윤형주, 4월과 5월의 백순진, 해바라기의 이주호가 전설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첫번째로 무대에 오른 손승연은 4월과 5월의 '등불'을 선곡해 열창했습니다.
이날 손승연은 그동안 폭발하는 가창력을 위주로 보여줬던 무대와는 달리 잔잔하게 노래를 들려줬습니다. 하지만 손승연은 잔잔함 속에서도 노래가 절정에 이를 때는 시원시원하게 내지르며 듣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손승연에 이어 두 번째로 무대에 오른 자전거 탄 풍경은 트윈폴리오의 '웨딩 케익'을 선곡해 열창했습니다. 이들은 전설을 잇는 대한민국 대표 포크 트리오답게 특유의 순수함과 유쾌함으로 무대를 장악했습니다.
이에 367표를 얻어 손승연을 누르고 1승을 거뒀습니다.
세 번째로 무대에 오른 박기영은 4월과 5월의 ''화를' 선곡해 열창했습니다. 특히 이날 박기영은 자신이 결성한 밴드 어쿠스틱 블랑과 함께 무대에 올랐습니다. 박기영은 플라멩코 여신으로 변신해 정열적이면서도 매혹적인 무대를 꾸며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박기영은 무대를 시작하기 전 긴장하고 수줍어했던 모습을 온데간데없이 폭발하는 가창력으로 무대를 꽉 채웠습니다.
이에 박기영은 382표를 얻어 자전거 탄 풍경을 누르고 새롭게 1승을 차지했습니다.
네 번째로 무대에 오른 해바라기 이주호의 아들 이상은 해바라기의 '행복을 주는 사람'을 선곡해 열창했습니다. 데뷔 10년차 실력파 싱어송 라이터 이상은 아버지 앞에서 '뱅복을 주는 사람'을 새로운 느낌으로 편곡해 멋진 노래 실력을 뽐냈습니다. 특히 노래 중반부에 넘어서서는 노래와 더불어 화려한 랩실력까지 뽐내 모두를 놀라게했습니다. 하지만 박기영의 382표는 넘지 못했습니다.
다섯 번째로 무대에 오른 베베미뇽의 벤은 해바라기의 '사랑으로'를 선곡해 열창했습니다. 벤은 해바라기를 연상시키는 샛노란 미니커트를 입고 무대에 올라 특유의 청아한 음색으로 차분하게 노래를 이어나갔습니다. 특히 벤은 노래 후반부에서 네 명의 남자 팝페라 가수와 함께 거침없는 가창력으로 시원시원하게 노래를 불러 관객들은 물론 전설들의 박수까지 이끌어냈습니다.
이에 벤은 402표를 얻어 새로운 1승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이날 1부의 마지막 무대에 오른 문명진은 4월과 5월의 '장미'를 선곡해 열창했습니다. 문명진은 그동안 보여줬던 애절한 무대와는 사뭇 다르게 부드러우면서도 가사와 어울리게 달달한 느낌으로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하지만 벤의 402표는 넘지 못했고 1부 우승은 벤에게 돌아갔습니다.
이에 벤은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말한 뒤 후 눈물을 흘렸습니다. 특히 벤은 '불후의 명곡' 우승을 꿈까지 꿔가며 간절하게 원했었다고 말한 바 있어 그 감동을 더했습니다.
110114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 - 통기타와 하모니 전설의 포크듀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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