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녀석들 제5회 2014.11.01 (토)
살인의 이유
도심 속 총기 난사, 12명 사망! 묻지마 연쇄 총격범을 잡아라! 의문의 남자가 도심 공원에서 엽총으로 6명의 시민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단 6발의 사격으로 6명을 살해한 범인! 수사 중, 3일 전 유사한 사건이 일어났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나쁜 녀석들은 이번 범행을 연쇄 살인사건으로 보고 두 사건에 남겨진 증거들을 면밀히 조사한다.
사건 현장에 있던 목격자들의 증언, 사건 현장이 찍힌 두 개의 CCTV 영상에서 발견된 의문의 차량, 그리고 마지막 피해자의 신분까지.... 현장에 남겨진 흔적을 통해 나쁜 녀석들은 범인의 뒤를 쫓기 시작한다. 범인이 또다시 살인을 저지르는 현장에 있던 박웅철은 범인이 하는 말에서 중요한 단서를 얻게 되는데..
무고한 시민들의 목숨을 빼앗는 묻지마 연쇄 총격범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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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범죄를 저지른 이들을 모아 더 나쁜 악을 소탕하려 하는 강력계 형사와 나쁜 녀석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나쁜 녀석들'의 박해진이 묻지마 살인범인을 직접 잡았습니다.
1일 방송된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극본 한정훈, 연출 김정민) 5회 '살인의 이유' 편에서는 나쁜 녀석들과 오구탁(김상중 분), 유미영(강예원 분)이 묻지마 살인의 범인을 찾는 내용이 그려졌습니다.
묻지마 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던 중 오구탁은 이정문(박해진 분)에게 "화연동 살인사건 피해자들 어떤 사람들이냐. 죽인 이유가 뭐냐. 너도 묻지마냐"라고 물었습니다.
이정문이 아무 말도 하지 않자 오구탁은 "왜 아직도 너가 범인이 아닌 것 같냐"고 물었고 이정문은 "오구탁 당신 생각은 어떠냐"고 되물었습니다. 범인을 잡으려고 잠복근무 하던 중 이정문(박해진 분)은 엽총을 든 범인을 찾아냈습니다.
이정문은 범인에게 다가가 이름을 불렀고 도망가는 범인을 쫓아갔습니다.
범인을 인질을 붙잡고 있자 이정문은 "니들 살인을 가리려고 무고한 사람들까지 죽이는 건 아니다. 니가 그 일 때문에 직장을 잃고 부인이 병으로 죽고 아이를 입양보냈다고 하더라도 이건 아니다. 니가 죽인 사람들 그 사람들이 어떤 사람인 줄 아냐"며 죽은 사람들의 사연을 읊었습니다.
이어 "차라리 사람을 죽이고 싶으면 나 같은 놈을 죽여라. 살아봤자 다른 사람한테 피해만 주는 나 같은 놈을 죽여라. 잘못한 놈들은 따로 있는데 왜 비슷한 사람들끼리 상처 주냐"며 범인의 총구가 자신의 심장을 겨누게 했습니다.
그러다 이정문은 범인의 총을 빼앗더니 범인에게 총구를 겨눴습니다.
그러나 오구탁의 저지로 이정문은 참았고 오구탁은 이정문에게 "아까 너가 한 말 가슴에서 나온 거냐. 머리에서 나온 거냐"라고 물었다. 하지만 이정문은 대답 하지 않고 자리를 떠났습니다.
한편 '나쁜 녀석들'은 강력 범죄를 저지른 이들을 모아 더 나쁜 악을 소탕하려 하는 강력계 형사와 나쁜 녀석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110114 나쁜 녀석들 제5회 1/2
영상링크▶ http://goo.gl/CROz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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