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연인들 6회 난 어짜피 엄마 아들도 아니잖아!
사고로 응급실에 실려가 겨우 정신을 차린 차돌(이장우)은 항상 자신 곁에 있을테니
힘내라는 장미(한선화)에게 마음의 위안을 얻는다.
금자(임예진)는 차돌과 장미 를 허락해달라는 수련(김민서)의 말에 펄쩍 뛴다.
한편, 시내(이미숙)는 집을 뛰쳐나간 차돌의 소식을 몰라 애가 타고, 강태(한지상)와
세라(윤아정)에게도 평소처럼 차돌을 대해달라고 단속을 한다.
110214 장미빛 연인들 제6회 1/2
영상링크▶ http://goo.gl/JdmcNN
어린 나이에 크게 한 번 넘어졌지만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과 그 가족을 통해 희망을 그린 드라마.
이장우가 '장미빛연인들' 5회에서 임신한 한선화에게 청혼했습니다.
박차돌(이장우 분)은 11월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연인들' 5회(극본 김사경/연출 윤재문)에서 여자친구 백장미(한선화 분)의 임신 사실을 알았습니다.
20대 커플 박차돌 백장미가 혼전 임신을 해 양쪽 집안이 발칵 뒤집혔습니다.
현재 백장미 부모는 두 사람을 떼어놓고 아이는 낙태하겠다는 입장이고, 정시내(이미숙 분)는 장미의 부모 뜻에 따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백장미의 집안은 남부러울 것 없는 부자이지만, 박차돌의 집안은 가난한 형편으로 반대가 심한 상태입니다.
이후 공원에 온 박차돌은 "해결 방법이 있다. 너만 좋다면 난 아기 낳고 싶다. 넌 어때?"라고 물었다. 이에 백장미는 "나도 좋다. 오빠가 좋다면 다 좋다"고 답했습니다. 박차돌은 "방법은 하나뿐이다. 결혼이다. 결혼해서 아기 낳으면 된다. 장미야, 나랑 결혼해줄래? 우리 결혼하자"라고 청혼했습니다.
박차돌은 "우리 아직 학생이고 경제력도 없고 아기 낳으면 더 힘든 일도 있을 거다. 지금부터 각자 부모님을 설득하자"고 말했다. 백장미는 "난 오빠만 옆에 있으면 자신 있다. 어차피 할 결혼인데 빨리하는 것뿐이다"며 미소를 지었습니다.
그러나 이날 방송 말미에 박차돌은 자신의 출생의 비밀인 업둥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아 잠수를 탔습니다.
110214 장미빛 연인들 제6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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