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회]23회 :: 가족끼리 왜 이래
2014-11-02(일)20:00 KBS 2TV
미스고와 함께 있던 순봉씨를 목격한 강심과 달봉은 아버지한테
돌아가신 엄마 외의 여자는 있을 수 없다며 펄쩍 뛰고,
뒤늦게 두부가게까지 쫓아온 강재는 여자를 만날거면 두부가게와
집터 명의를 자식들 앞으로 돌려달라고 하는데...
110214 가족끼리 왜 이래 제23회 1/2
영상링크▶ http://goo.gl/gFNBTK
나를 제대로 살게 하는 것도 가족이고, 내가 넘어졌을 때 다시 일어서게 하는 것도 가족이다.
나를 누구보다 힘들게 하는것도 가족이고, 나한테 누구보다 상처가 되는 존재 역시 가족이다.
박형식과 남지현이 '가족끼리 왜이래' 23회에서 수줍은 첫키스를 나눴다.
11월 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 23회(극본 강은경/연출 전창근)에서
차달봉(박형식 분)과 강서울(남지현 분)은 입을 맞췄습니다.
강서울은 차달봉이 모친의 기일과 생일이 겹친 탓에 한번도 생일잔치를 해본 적이 없음을 알고
윤은호(서강준 분)에게 부탁해 생일파티를 준비했습니다.
생일파티 후 모처럼 마음이 풀어진 차달봉은 강서울에게 "원래 달봉이는 태명이었다.
어머니 이름에서 한 글자, 아버지 이름에서 한 글자 떼서 달봉이라고 부르다가 아버지가 그대로 출생신고하셨다.
이름 때문에 놀림도 많이 당했지만 엄마가 지어주신 이름이니까"라고 옛 기억을 꺼냈습니다.
이에 강서울은 "난 달봉이란 이름이 좋다"며 차달봉의 머리를 쓰다듬었고,
그 손길에 두근거려 하던 차달봉은 "나 생일선물로 꼭 받고 싶은 게 있다"며 강서울에게 입을 맞췄습니다.
차달봉과 강서울은 수줍은 첫키스를 나눴고, 윤은호는 그 모습을 목격하고 상심했습니다.
110214 가족끼리 왜 이래 제23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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