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병 중인 홍진경의 '암(癌) 농담'에 이영자가 발끈했습니다. 앞서 홍진경은 방송을 통해 난소암 투병 사실을 고백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이영자는 2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 하셨어요?'에서 홍진경의 시한부 암투병 농담을 나무랐습니다.
이날 홍진경은 삭발을 한 머리 그대로 등장했다. 홍진경은 자신의 모습을 두고 마치 스님 같다고 농담을 하기도 했습니다.
맛있는 자연 밥상을 먹던 중 이영자는 홍진경의 입에 음식을 넣어줬고, 홍진경은 "누가 보면 시한부인줄 알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이영자는 "너 그런 농담 하지 말라"면서 홍진경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110214 잘먹고 잘사는 법, 식사 하셨어요?
영상링크▶ http://goo.gl/DbWmAe
또한 이영자는 홍진경에게 "누가 가장 생각나냐"고 물었고, 홍진경은 "딸, 남편, 가족들"이라며 "딸 라엘이 제주도로 따라오고 싶어했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이날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 하셨어요?'에는 이영자와 방랑식객 임지호와 이영자 홍진경이 출연했습니다.
“밥상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상처받은 이들도, 외로운 이들도방랑 식객의 소박한 밥상에 치유되고 용기를 얻는다.
방랑 식객이 차려주는 이 세상 단 하나뿐인 소중한 밥상그리고 소중한 밥상에 올라가는 소중한 식재료 세 가지
그 속에서 만나는 또 다른 사람과의 어울림방랑 식객과 함께 떠나는 전국 힐링 여행
110214 잘먹고 잘사는 법, 식사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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