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7-1회 1. 아빠! 어디가?
아빠와 아이 단 둘이 떠나는 낯선 곳에서의 하룻밤!
여섯 아빠들과 아이들의 아주 특별한~ 좌충우돌 여행기!
<아빠! 어디가?> 열여섯 번째 여정!
외국인 가족과 함께 떠나는 즐거운 한국 탐방기! 글로벌 특집 그 두 번째!!
110214 아빠, 어디가? - 글로벌 가족 특집 II 1/2
영상링크▶ http://goo.gl/uN09bl
지난 주, 어촌을 방문한 찬형&민율 그리고 프랑스 소녀 미아!
화기애애하던 이 팀에 불화가 찾아왔다?!
때 아닌 민율&미아의 난투극으로 마을이 한바탕 소란스러워 졌는데...
사실! 이토록 난리법석이 벌어진 이유는,,, 다름 아닌 성주아빠 때문?!
한밤중에 일어난 이들의 깜짝 몰래카메라 대작전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꾸러기 소년들이 모인 서울 팀! 후&리환 그리고 미국 소년 찬!
한국의 대표 여가 문화인 노래방 체험에 나섰는데...
그 아빠에 그 아들! 후의 부전자전 노래 실력부터!
소울이 살아있는 찬이의 태양의 ‘눈, 코, 입’
그리고! 춤 하나만큼은 자신 있는 댄싱머신(?) 리환이의 춤 실력까지!
음악으로 하나 된 세 사람의 트리플 공연이 펼쳐집니다!
여기에! 쉽게 들을 수 없었던 국가대표 정환 아빠의 노래실력도 기대하시라~!
한편, 농촌으로 떠난 세윤&빈 그리고 미국 소녀 에이브리! 소녀들!!
지난 주, 나른한 오후~ 배부르게 홍시를 먹고 단잠에 빠졌던 에이브리의 아빠,,,
하지만, 농촌의 낮 생활은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본격적인 농촌 체험을 위해 일 바지까지 차려입고 벼 베기에 나선 우리 가족들!
동일 아빠의 입을 쩍 벌어지게 한 에이브리 아빠의 퍼펙트한 벼 베기 실력?!
보람차고 재미있었던!! 길고도~ 한편으론 짧기만 한 농촌의 하루가 공개됩니다!
<아빠! 어디가?> 이번 주!! 11월 2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다 같이 떠나 보자요~
외국인 친구 에이브리가 시골 할머니와 의사소통을 하며 완벽하게 적응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에이브리는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어디가?'(이하 '아빠어디가')에서 미션을 받고 정세윤-성빈과 함께 시골마을에서 식재료를 구하러 다녔습니다.
한 할머니는 아이들을 집안으로 불렀고 과일과 과자 등을 줬습니다. 특히 외국인인 에이브리를 본 할머니는 한국어로 "나이가 몇 살이냐", "예쁘다", "이름이 뭐냐"며 구수한 사투리로 물어 웃음을 줬습니다.
할머니의 이야기를 들은 에이브리는 신기하게도 대답을 하며 묘하게 대화를 이어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러나 이내 심화된 주제로 흘러가자 그는 할머니의 말을 이해하지 못해 당황했고 특유의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성빈에게 "통역을 해달라"고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지난주에 이어 외국인 가족들과 함께 한국 문화를 즐기는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110214 아빠, 어디가? - 글로벌 가족 특집 II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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