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녀 3회 너같은 천출이 신화그룹의 대표가 되다니..
신화그룹의 대표가 된 수인(한지혜)의 취임식이 열리고
주희(김윤서)는 태산(박근 형)에게 신화그룹 베이커리 파트 제과장으로 우석(하석진)을 추천한다.
풍금(오현경)은 치료비를 받기 위해 월한(이종원)을 찾아오는데..
110114 전설의 마녀 제3회 1/2
영상링크▶ http://goo.gl/RcjYv1
청주여자교도소 2층 10번 방에 수감된 네 명의 수형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전설의 마녀' 한지혜가 하석진과 난감한 상황에서 재회했습니다. 1일 밤 방송된 MBC 새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 3회에서 문수인(한지혜)은 공공장소에서 스타킹을 갈아신던 중 남우석(하석진)과 만났습니다.
이날 '전설의 마녀'에서 문수인은 신화그룹 대표 취임식 연설을 준비하던 중 계단에서 자신의 찢긴 스타킹을 발견했습니다. 이에 문수인은 주변에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한 뒤 스타킹을 갈아신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문수인은 머지 않아 계단에서 내려오던 남우석에 난처한 장면을 발각 당하고 말았습니다.
까칠한 남우석은 "공공장소에서 지금 뭐하시는 겁니까. 알 만한 분이 여기서 그러시면 안되죠. 아무리 볼일이 급하셔도 그렇죠. 여기가 어디라고"라며 문수인을 민망하게 만들었습니다.
문수인은 불쾌함을 토로하다 전화를 받고 급하게 자리를 떴습니다. 이어 남우석은 문수인이 벗어두고간 스타킹을 발견하고 이를 손에 쥐고 있었습니다. 이후 여직원들이 계단 문을 열었고 남우석은 변태로 오인 받았습니다.
이종원 오현경 로맨스가 예고됐습니다.
탁월한(이종원 분)은 손풍금(오현경 분)을 위기에서 구해냈습니다.
이날 손풍금은 아르바이트를 하던 노래방에서 취객에게 봉변을 당했습니다. 취객이 손풍금을 희롱하며 "돈 줄게"라고 손풍금을 끌고 나가려고 했던 것. 분노한 손풍금은 "이 아저씨가 지금 어디서? 여기가 룸싸롱인줄 아냐"고 버럭하다 상대방의 손을 물었습니다.
분노한 취객은 손풍금을 손바닥으로 내리치려고 했습니다.
그 순간 옆방에 있던 탁월한이 소음을 듣고 뛰어들어와 "취했으면 조용히 사그라들 것이지. 어디서 여자에게 주먹질이야"라며 취객을 내리쳤습니다. 손풍금은 탁월한의 남성미에 한눈에 반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전설'(湔雪)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110114 전설의 마녀 제3회 1/2
영상링크▶ http://goo.gl/RcjYv1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