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일 일요일

141102 슈퍼맨이 돌아왔다 50회 다시보기,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삼둥이앓이 이상형 월드컵 대한민국만세 예방주사 맞기

출연자 : 송일국, 이휘재, 추성훈, 타블로

일만했던 아빠들의 제자리 찾기 프로젝트!
가족에서 소외되고, 자녀에게 소홀했던 우리 아빠들!
엄마가 없는 48시간동안 눈물겨운 육아 도전기가 시작된다!!
집나간 아빠들의 자발적 귀환!
슈퍼맨이 돌아왔다!

 

110214 슈퍼맨이 돌아왔다 - 잘한다 잘한다 자란다 1/2
영상링크▶ http://goo.gl/kEuhxy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 50화 ‘잘한다 잘한다 자란다!’

- 가을 대하를 먹으러 간 삼둥이네!! 대하 맛에 푹 빠진 대한, 민국 만세!
눈, 코, 입 모두 대하에 초 집중! 일국 아빠가 ‘맛있어요?’ 물어봐도 대답해 주는 이 하나 없고~
그리고 삼둥이 먹방의 끝! 대하 라면 등장~ 대한이 라면 슬쩍하다 걸린 만세의 임기응변 대처법은?

- 아닌 밤 중 벌어진 쌍둥이네 댄스파티 현장! 각자 야광봉에 몸을 맡긴 채,
댄싱머신(?) 빙의해서 신나는 덩실 댄스 한마당! 과연 쌍둥이네 댄싱킹은 누구?!
생애 첫 치과를 찾은 쌍둥이네! 순조로웠던 진료도 잠시, 뜻밖의 결과가 이들을 기다리는데...

- 계속되는 하루의 전라도 여행기!
금강산도 식후경, 비주얼 끝판 왕 대형 대나무 용찜 등장!
대왕 문어부터 전복, 떡갈비 등 육해공이 들어있는 용찜에서 5살 하루가 선택한 반전 음식은?
더욱 풍성해진 하루네 전라도 힐링 여행기, 그 마지막 이야기!

- 부쩍 유창해진 사랑이의 한국어 실력! 할머니한테 배운 ‘자전거’ 동요부터,
대한, 민국, 만세가 불렀던 ‘정글 숲’까지 완벽 열창!
즐겁게 동요를 부르며 도착한 곳은 직접 먹이를 줄 수 있는 사파리 동물원!
동물을 무서워하던 사랑이 앞에 나타난 커다란 사자! 사자와 마주한 사랑이의 반응은?!

추사랑 이상형 월드컵이 공개됐습니다. 추성훈 딸 추사랑은 11월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한국 동요를 열창하며 송일국 아들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에게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날 추사랑은 한국 동요를 부르다 '악어떼' 노래가 나오자 대한 민국 만세가 불렀던 노래를 떠올리며 관심을 표했습니다.

이에 추성훈은 이상형 월드컵을 해보자며 '아빠와 유토' 중 누가 좋냐고 물었고, 추사랑은 대한 민국 만세를 선택했습니다. 이어 유토와 뽀로로를 재치고 대한 민국 만세를 선택한 추사랑을 보고 추성훈은 놀라움을 표했습니다.

앞서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에게 관심을 표했던 추사랑은 몸을 배배 꼬면서까지 마음을 고백했습니다. 이에 추성훈은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다른 애도 많이 있는데 특별한 뭔가가 있나 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경기 준비를 위해 자리를 비웠던 추성훈은 오랜만에 딸 추사랑과 함께 목욕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두달 만에 혼자서 양치질도 하고 머리까지 감는 추사랑의 모습에 추성훈은 놀라움을 표했습니다.

딸 추사랑과 함께 할 시간만을 기다렸던 추성훈은 사랑이와 함께 잠자리에 들 준비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뭐가 가장 즐거웠냐면서 내심 자신과의 만남을 말해주길 바랐습니다. 하지만 추사랑은 밥, 초콜릿빵, 포테이토, 크림 등 맛있는 음식을 먹어서 즐거웠다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송일국은 삼둥이와 함께 소아과를 찾았습니다.

아이들의 발달 상태와 예방주사를 맞아야만 했던 것. 그날 외출한 곳이 병원이란 것을 알게 된 민국이와 만세는 입구에서부터 울음을 터트렸지만 대한이만은 삼둥이들 중에서도 유일하게 눈물을 보이거나 당황한 모습을 보이지 않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다 같은 날 태어난 삼둥이였지만 첫째 대한이만은 남다른 의젓한 면모를 보인 것. 이어 대한이는 민국이와 만세가 아빠와 함께 진료를 받으려 했던 것과 달리 홀로 진료의자에 앉았습니다.

의사에게 일 대 일로 진료를 받은 것. 아직 어린 대한이는 아빠 송일국이 민국이를 달래는 동안, 혼자 주사를 맞겠다고 말해 의사와 간호사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 의사가 "잠깐 벌레 잡자"며 잠시 따끔할 것을 일렀고, 대한이는 다소 겁먹은 표정이였지만, 끝내 울지 않았습니다.

대한이의 의젓함에 놀란 송일국은 "정말이냐"며 대한이가 홀로 주사를 맞은 것에 놀라워했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어리다고만 생각했는데, 아직 세 돌도 안 된 애가 자기가 주사 맞겠다고 가서 앉을 줄은 어느 부모가 상상이나 했겠냐"라며 감탄했습니다.

한편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 대하 라면 먹방, 이휘재 서언 서준 쌍둥이 댄스파티와 생애 첫 치과 방문기, 타블로 하루 대나무 용찜 먹방, 추성훈 추사랑 한국 동요 열창과 사파리 방문기가 그려졌습니다.

110214 슈퍼맨이 돌아왔다 - 잘한다 잘한다 자란다 1/2
영상링크▶ http://goo.gl/kEuh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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