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일 일요일

141102 에코빌리지 즐거운가 8회 다시보기, 민아 장동민 신경전 - 정겨운 음치 랩 실력

에코빌리지 즐거운가! 8회

◆ 드디어 모든 벽이 세워진 즐거운家! 과연 그 모습은?
지난주에 이어 즐거운가의 벽과 지붕작업을 모두 마친 멤버들!
이젠 제법 멋진 외관을 갖춘 즐거운가의 모습에 멤버들 모두 진심으로 감격하는데...
우리 집에서 함께할 전원생활의 기대감에 더욱 더 의지를 불태우는 멤버들!
과연 멤버들의 땀과 열정으로 완성한 즐거운家의 모습은?

 

110214 에코빌리지 즐거운家 #1
영상링크▶ http://goo.gl/3aHmRt

 

◆ 시골대세 장동민, 경운기 하나에 무릎 꿇다?
짝을 이뤄 작업하는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장동민은 나 홀로 텃밭에 남겨지고!
눈물, 콧물(?) 쏙 빼며 20kg가 넘는 비료포대 20개를 혼자 나른 사연은?
이어 시골 출신 타이틀임에도 불구, 경운기 하나에 쩔쩔매는 굴욕 현장 대 공개!
과연 동민은 텃밭 작업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 비 오는 컨테이너 속에서 펼쳐진 파전 파티 현장!
또다시 내리기 시작한 비로 인해 즐거운가 모든 작업 올 스톱!
이 날을 손꼽아 기다려왔다(?) 컨테이너 안에서 펼쳐진 급 파전 파티와
컨테이너 안을 쩌렁쩌렁 하게 한 광란의 노래방 현장 대 공개!
댄스부터 힙합까지 장르 불문한 멤버들의 화려한 노래선곡은 무엇일지?

무공해버라이어티 <즐거운 家!> 11월 2일 일요일 오후 3시 50분 본방사수!

민아가 장동민과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가'에서는 꼼수를 부리는 장동민을 응징하는 민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장동민은 "내 몸에서 비료 냄새가 난다"고 투덜대며 비료포대를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계속해서 비료포대가 든 수레를 넘어뜨린 것. 장동민은 "이제 힘이 없다"고 큰소리를 치면서 바닥에 주저앉아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그래서 센스를 발휘했습니다. 경운기를 동원키로 한 것. 경운기 역시 쉽지 않았습니다. 작동하는 법도 몰라 헤맨 것. 운전은 당연히 힘든 일이었다. 장동민은 끝없는 고난에 결국 또 주저앉고 말았습니다.



김병만이 나섰습니다. 김병만은 장동민과 업무를 바꿔줬습니다. 

김병만이 텃밭으로 자리를 옮긴 후, 기운 없던 장동민이 깨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일은 하지 않고, 동생들만 시키려 한 것. 이때 민아가 "병만 오빠는 다 해줬다. 근데 오빠는 오자마자 시킨다"면서 "일해. 일"이라고 소리쳐 장동민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날 멤버들은 컨테이너에 둘러 앉아 부추전을 만들어 먹고, 즉석에서 노래자랑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때 정겨운이 선보인 무대가 압권이었습니다. 정겨운은 DJ DOC의 랩을 소화한 것.

음정과 박자를 무시한 채 자신만의 방식으로 불러 모두를 웃음 짓게 했습니다.

110214 에코빌리지 즐거운家 #1
영상링크▶ http://goo.gl/3aHmRt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