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일 일요일

141102 모던파머 6회 다시보기, 모던파머 정시아 서동원 첫사랑 등장 - 곽동연 한주현 키스신

모던파머 6회

상득의 맞선 날이 정해지자 마을 사람들 모두 마을회관에 모여 회의를 열고,

그 모습에 놀란 민기 일행에게 용녀는 상득의 맞선이 잘 되도록 도와달라 부탁한다.

한편, 변심한 거래처 때문에 모두 버리게 된 야채를 두고 난감해 하는 윤희에게

자신이 다 팔아주겠다며 큰 소리친 민기는 과거에 공연했던 홍대 라이브 바를 찾아가는데...

 

110214 모던파머 제6회 1/2
영상링크▶ http://goo.gl/MEiJf0

 

록밴드의 귀농을 소재로 한 코미디 드라마.

정시아가 서동원의 옛연인으로 첫등장했습니다. 2일 방송된 SBS '모던파머'에선 미영(정시아)이 첫 등장해 상득(서동원)의 마음을 흔드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상득은 맞선을 보러 가는 와중에 첫사랑 미영과 마주쳤습니다.

미영을 본 상득은 애틋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그녀는 아버지가 아파서 딸과 함께 내려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남편은 안내려왔느냐는 질문에 그녀는 이혼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때 상득의 어머니 용녀(김부선)가 달려와 미영을 향해 분노를 드러내며 두 사람의 과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민기 일행은 순분(오영실)에게서 두 사람의 과거를 듣게 됐습니다.

상득과 미영은 소문난 커플이었고 상득은 열심히 일해서 미영의 대학등록금을 비롯해 생활비까지 댔다는 것. 그러나 미영이 상득을 배신하고 다른 남자와 바람이 났고 결국 두 사람은 헤어졌다는 사연이었습니다.

다시 돌아온 미영과 상득의 러브라인이 다시 이어질지 눈길이 모아집니다.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의 곽동연과 한주현이 뱀독을 제거하기 위해 얼떨결에 키스를 했습니다. 자신과 염문설이 난 송화란(한주현 분)에 대해 모진 말을 한 한기준(곽동연 분)이 화란에게 사과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기준은 화란과의 열애설을 부인하기 위해 지나친 말을 했습니다. 불법체류자인 그에 대해 "내가 왜 불법체류자와 만나냐"고 화를 낸 것. 이 말을 때마침 지나던 화란이 듣게 됐습니다.

이에 기준은 뱀을 잡던 화란에게 사과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그러나 화란은 이를 받아주지 않았고, 화란이 뿌리치는 바람에 날아간 뱀이 기준의 목에 앉았습니다. 이 뱀은 이어 기준의 입술을 물어버렸습니다.

그러자 화란은 "그거 독사"라며 기준을 걱정했습니다. 기준은 "어떻게 하냐"며 안절부절 못한 것이 당연했습니다. 화란은 그런 기준에게 "독부터 빨아내야 한다. 가만히 있으라"며 독을 빨기 위해 기준의 입술을 물었습니다.

그리고 이 모습은 마을 아주머니 김순분(오영실 분)에게 목격, 둘의 열애설은 더욱 짙어지게 됐습니다.

한편, '모던파머'는 농촌으로 귀농하게 된 네명의 록밴드 멤버들의 유기농처럼 맑고 청정한 꿈과 사랑, 우정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나가는 휴먼 코미디드라마로 매주 토,일요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110214 모던파머 제6회 1/2
영상링크▶ http://goo.gl/MEiJf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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