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대회 스타킹 387회
놀라운 대회 스타킹(387) 2014-11-01
▣ 프로그램 :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Star King)]
▣ 방송일시 : 2014년 11월 01일 (토) 오후 6 : 25 ~ (90분간)
▣ 패 널 : 김지선, 변기수, 김종민, 조세호, 광희, 홍현희, 남창희, 샘오취리, 천이슬, 혜이니, 2PM(우영, 찬성), 티아라(효민, 소연, 큐리), 시크릿(지은), 주니엘, 빅스(엔, 혁, 홍빈), 하이포(백명한), 밍스(유현, 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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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5분만 투자하면, 완벽한 바디라인을 가질 수 있다?!
3분이면, O자 다리를 완벽하게 교정한다?!
미녀 발레 트레이너 ‘박현선’이, 스타킹에서 공개하는~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발레 스트레칭!!
귀엽고 깜찍한 베이비들의 충격 반전!!
오직 생고기만 좋아하는 베이비~ 조서연(3세)!!
생선 눈알만 파먹는 베이비~ 남연준(4세)!!
엽기 뷔페를 춤추며 즐기는 베이비~ 나하은(5세)!!
예능인가? 스릴러인가?! 보고도 믿을 수 없는 특이 식성 끝판왕!
이색 식성을 가진, 베이비들 총출동!!!
쌀쌀한 날씨! 지금은 ~ 옷장 정리 시대!!
스타킹을 찾아온, [세탁 달인 부자] ‘백남옥’, ‘백영기’씨가
집에서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알짜 세탁 비법을 공개한다!
돈 절약! 시간 절약! 메모지와 펜 준비는 필수!!
# 5 분만 투자하면 나도 연예인 몸매?!
미란다 커, 손담비, 옥주현의 완벽한 바디라인의 비밀은 바로 ‘발레 스트레칭’!
5분만 투자하면 키가 쑥쑥 커진다?
스타킹 최초! 생활 속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5분 쑥쑥 발레 운동 법 대 공개!
뿐만 아니라, 3분이면 뚝딱 해결되는 O다리 교정법 대 공개!
가늘고 긴 팔다리, 작은 얼굴, 날씬한 몸매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스타킹에서 펼쳐진다.
간단하지만 우아한 발레 다이어트! 5분 투자로 예뻐지고 길어지는 고품격 운동법!
# 튼튼 베이비의 먹방 열전!
귀엽고 깜찍한 아기들의 반전은? 바로 특이식성!
소고기부터 말고기까지! 모든 것을 날로 먹는다! 3세 생고기 홀릭 베이비!
생선 눈알만 쏙쏙 빼먹는 엽기 식성 4세 베이비!
돼지껍데기, 개불, 천엽, 염통, 허파를 한번에? 엽기 뷔페를 즐기는 5세 꼬마 숙녀!
아무거나 잘 먹는 튼튼 베이비들의 초특급 깜찍 먹방!
# 스타킹에 세탁의 신(神)이 나타났다?!
뚝 떨어진 온도, 쌀쌀해진 날씨! 지금은 옷장을 체인지해야 할 타이밍!
그래서 준비한 코너! [세탁의 신(神)]
세탁소에 가지 않아도 아끼는 옷 오래 입는 세탁 노하우 대 공개!
와인얼룩, 커피얼룩, 염색약얼룩, 황변 된 셔츠의 얼룩을 손쉽게 제거하는 방법부터
겨울철 여자들의 필수 아이템! 스웨이드 부츠 관리법까지!
뿐만 아니라, 무릎 나온 청바지를 원상복귀 시키는 마법 같은 세탁 tip 대 공개!
초 간단! 셀프 세탁 노하우가 스타킹 [세탁 달인 부자]에서 공개 된다
'스타킹' 김종민이 발레 피트니스 강사 박현선에게 사심을 드러냈습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생활 속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운동법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운동법 공개를 앞두고 박현선 강사는 파트너와 함께 등장해 아름답고 우아한 발레 동작을 보여줬습니다. MC 강호동을 비롯한 패널들은 감탄을 금치 못하며 이를 지켜봤습니다.
김종민은 "얼굴도 예쁘신데 몸매도 예쁘시고, 게다가 동작까지 우아하시다"라며 "(스타킹에)정말 잘 오셨다고 생각한다"고 사심을 드러냈습니다. 김종민이 박현선 강사에게 관심을 보이자 MC 강호동은 박현선 강사의 혼인 여부를 확인했습니다.
박 강사가 "결혼 안 했다"고 대답하자 김종민은 "사랑합니다. 대놓고 막 사랑합니다"라고 밝게 미소지으며 고백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날 김종민 조세호 홍현희 남창희 등 '스타킹' 패널들은 박현선 강사의 지도 아래 스트레칭을 했습니다. 몸이 뻣뻣했던 패널들은 생각과 다르게 움직이는 몸에 어쩔줄 몰라했고 여기저기서 비명을 질렀습니다.
심지어 김종민은 억지로 다리 근육과 엉덩이 근육을 이용하다 독가스까지 살포했습니다. 소리까지 크게 터져 나온 김종민 방귀에 스튜디오는 초토화됐다. 반면 김종민은 고개를 차마 들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배가시켰습니다.
또한 이날 방송에 세탁의 신 백남옥 씨가 출연하자 강호동은 "나는 청바지 라인을 살리려고 절대 빨지 않는다. 세탁을 안한다"고 깜짝 고백했습니다. 그러자 백남옥 씨는 "갑갑하다"며 "어쩐지 어디선가 새우젓 냄새가 난다고 했더니.."라고 놀렸습니다.
충격받은 강호동이 "나한테 하는 말이냐"고 하자 백남옥 씨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강호동은 "아버님 아무리 그래도 돼지고기 냄새는 받아들이겠는데 새우젓 냄새는 아닌 것 같다. 농담이었죠?"라고 다시 진지하게 물었습니다. 하지만 백남옥 씨는 "(새우젓 냄새가)났다"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결국 일이 더 커지자 강호동 얼굴이 새빨개졌습니다.
이날 백영기 씨가 서울에 있는 사범대를 나왔단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와 관련 백남옥 씨는 "솔직히 처음엔 아들이 사범대를 나오고도 내 일을 맡겠다는 게 많이 속상했다. 계속 그 길을 걷길 바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백남옥 씨는 "하지만 그 일은 적성에 안맞고 이것은 너무 재밌다더라. 또 세탁업계에 혁명을 일으키겠다고 하더라"며 "지금은 그런 아들을 지켜보는 것이 너무 흐뭇하더라"고 고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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