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작가가 1980년대 메이크업으로 충격적인 비주얼을 선사했습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방송인 장영란·박슬기·김정민·김새롬으로 구성된 판타스틱4, 개그맨 김구라,
요리연구가 이혜정, 종합격투기 선수 김동현 등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정샘물은 기미작가를 불러 1980년대 스타일의 메이크업을 재현했습니다.
음영 없는 피부표현 후 원래 눈썹보다 바깥쪽으로 향하는 갈매기 눈썹을 그린 정샘물은
파란색이 도는 은빛 아이 섀도를 선택했습니다. 이어 정샘물은 기미작가의 얼굴에
드라마틱한 언더라인과 콧대를 살리는 색칠, 원래 입술보다 한껏 키운 립 메이크업을 선보였습니다.
010216 마이 리틀 텔레비전
영상링크▶ http://goo.gl/6hOv2q
이후 헤어팀이 등장해 기미작가의 머리에 파마머리 가발을 씌웠고,
이렇게 1980년대 스타일로 완벽 변신한 기미작가의 모습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습니다.
한편 ‘마리텔’은 유명인들이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010216 마이 리틀 텔레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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