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엄마 35화 줄거리
프러포즈를 받은 정애(차화연)에게 가족들은 축하인사를 건네고
엄회장(박영규)은 정애의 집을 찾아가 인사를 한다.
한편, 나미(진희경)는 재산을 지키기 위해 정애에게 전달할 혼전 계약서를 작성하는데...
010216 엄마 제35회
영상링크▶ http://goo.gl/87ZGrb
'엄마' 이태성이 도희를 붙잡았습니다.
2일 방송된 MBC 주말극 '엄마'에서 김강재(이태성 분)는 엄마 윤정애(차화연 분)가
엄회장(박영규 분)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는 얘기를 듣고 심란해했습니다.
사무실에서 홀로 시간을 보내던 그의 앞에 콩순이(도희 분)가 나타났습니다.
자초지종을 들은 콩순이는 김강재에게 "나 먼저 가겠다. 실컷 울다 오라. 비밀로 해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순간 김강재는 "어디가. 가지 마"라고 외쳤다. 콩순이는 깜짝 놀랐고 김강재는 "배고프다"며 그를 잡았습니다.
김강재를 좋아하는 콩순이는 "맛있는 거 먹으러 갈까요"라며 활짝 웃었습니다.
'엄마'는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모든 것을 희생한 엄마가 '효도는 셀프'라면서도
유산은 받겠다는 괘씸한 자식들을 향해 통쾌한 복수전을 펼치는 이야기..
010216 엄마 제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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