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꿀단지 44화 줄거리
오봄(송지은)은 술에 취해 차 안에서 잠이 든 길수(김유석)를 구한다.
정미(안선영)는 식사당번에서 빠지기 위해 꾀를 내지만,
도리어 미달(유혜리)에게 간파 당해 더 호된 시집살이에 접어든다.
오봄은 아란(서이안)의 지시로 풍길당 공장에서 필요로 하는
한편, 태호(김민수)는 뒤늦게 오봄과 마루가 타고 간 트럭이
123115 우리 집 꿀단지 제4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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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이 ‘우리집 꿀단지’ 44회에서 송지은이 입양아란 사실을 알았습니다.
12월 31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 44회(극본 강성진 김미희/연출 김명욱)에서
최정미(안선영 분)는 오봄(송지은 분)이 입양아란 사실을 알고 연민을 품었습니다.
최정미는 남편 이배달(최대철 분)과 함께 앨범을 보다가 어린 오봄의 사진을 봤습니다.
최정미가 “이건 누구냐”고 묻자 이배달은 “봄이다. 봄이 딱 이만할 때 우리 집에 왔다. 이 때 참 귀여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최정미는 “그게 무슨 말이냐”고 반문했고, 이배달은 마지못해
“그런 게 좀 있다. 봄이, 우리 누나 딸 아니다”고 출생비밀을 알렸습니다. 최정미는 오봄이 시누이
이미달(유혜리 분)의 딸이 아니란 사실을 알고 “불쌍하다”며 연민을 품었습니다.
오봄은 다름아닌 최정미 오빠 최정기(이영하 분)가 오래 전 잃어버린 딸. 최정미가 잃어버린 조카를
눈앞에 두고도 알아보지 못하는 모습으로 답답함을 더했습니다.
한편 ‘우리집 꿀단지’는 청년실신시대를 헤쳐 나가는 출발부터 다른 4인 4색 청춘 이야기를
다룬 일일드라마로 월-금 저녁 8시 25분 KBS 1TV에서 방송..
123115 우리 집 꿀단지 제4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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