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136화 줄거리
현주는 경숙의 건강을 위해 수술을 권하지만,
경숙은 아이가 잘못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수술을 강하게 반대한다.
하지만 결국 경숙은 정신을 잃고 쓰러지고,
의식 회복을 못하고 만다.
한편, 성태는 꿈에서 율이와 마주하게 되는데...
123115 어머님은 내 며느리 제136회 (최종회)
영상링크▶ http://goo.gl/5ylcyv
‘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혜리 심이영의 꼬이고 꼬인 관계로 인해 회의까지 벌어졌습니다.
31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이근영 극본, 고흥식 연출) 136회에서는 추경숙(김혜리)과
유현주(심이영)의 꼬인 족보로 인해 아이들 서로의 호칭까지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경숙과 현주는 각각 아이까지 낳았고, 이들을 반대했던 양문탁(권성덕)에게도 인정받게 됐습니다.
비로소 이들은 가족이 됐고 행복한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그러나 이들에게 문제가 생겼다. 현주는 아들 동우(손장우)를 경숙의 아들과의 사이에서 낳았고,
경숙의 현재 남편 박봉주(이한위)의 삼촌격인 장성태(김정현)과 재혼한 상태.
그리고 성태와의 사이에서 딸도 낳았습니다. 그로 인해 아이들의 촌수, 호칭을 어떻게 정리해야 하는지
고민에 빠졌습니다. 문탁과 성태, 현주는 “장성태가 박봉주의 삼촌이니 이 촌수를 따라야 한다”고 말했지만,
경숙과 봉주는 “추경숙이 동우의 할머니이니 이쪽 촌수를 따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가족회의로도 결정 나지 않아 결국 이들은 지인들에게까지 물었다. 그 누구도 명쾌한 대답을 내놓지 못했지만,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서로를 다독이며 ‘진짜 가족’이 된 것만은 확실했습니다.
123115 어머님은 내 며느리 제136회 (최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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