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MBC 가요대제전 무대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한국 가요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특별한 하루였습니다.
12월 31일 방송된 '2015 MBC 가요대제전' 1부와 2부는 7.8 %(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세대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일산-상암-임진각 3원 중계로 진행된
이번 '2015 MBC 가요대제전'은 김성주와 윤아가 MC를 맡아 안정적인 호흡을 선보이며
‘가요대백과’라는 콘셉트에 맞게 다양한 챕터를 공개하며 환상적인 음악의 대향연을 펼쳤습니다.
123115 MBC 가요대제전 1부
영상링크▶ http://goo.gl/mPpTVJ
1980년대부터 2015년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과 함께한 '2015 MBC 가요대제전'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가족이 함께 모여 시청하기에 손색없는 축제의 한마당이었습니다.
완벽한 무대를 재현하기 위해 공들인 출연 가수들의 노력이 빛나는 한 해의 마지막 밤이었습니다.
자정을 앞두고 출연가수들은 모두 무대에 올라 시청자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습니다.
곧이어 2016년 새해를 알리는 임진각 타종이 울리며 상암과 일산 현장에는 축포가 터졌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는 일산-상암-임진각 3원 중계 현장은 몇 십 초간 뜨거운 함성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90년대를 대표하는 백지영, 신승훈, 박진영 등 K-POP의 레전드 가수들의 손색없는
라이브 무대와 소녀시대, 2PM, 엑소, 샤이니, GOT 7, 러블리즈, 레드벨벳, 여자친구, B1A4, EXID
방탄소년단 등 후배 아이돌 가수들이 총출동해 신구 조화의 최정상급 라인업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2015 MBC 가요대제전'은 시종일관 시청자의 감성을 자극했습니다.
'2015 MBC 가요대제전'의 마지막 장인 별책부록에서는 전출연자가 함께 ‘그대에게’를 열창하며
화려했던 축제의 밤을 따뜻하게 마무리했습니다.
123115 MBC 가요대제전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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