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2' 실력자로 출연한 12년 연습생 '불멸의 연습생 S양'이 예쁜 외모와 출중한 노래실력,
끝없는 도전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12월 31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에는
조성모가 출연해 실력자를 구별해내며 자신과 함께 듀엣 무대를 꾸밀 이를 선택했습니다.
이날 조성모가 음치라며 골라낸 이들 가운데 불멸의 연습생 S양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조성모는 섹시댄스와
함께 노래를 불렀던 불멸의 연습생 S양에게 "연기자 같다. 아까 섹시한 댄스가 어색했다"며 음치라
예측했지만 그 는 실력자였습니다. 불멸의 연습생 S양은 "불멸의 연습생이란 꼬리표를 이 자리에서 떼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한 뒤 노래를 시작, 매력적인 보이스로 조성모를 좌절하게 했습니다.
123115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 조성모
영상링크▶ http://goo.gl/Z0wabn
노래가 끝난 뒤 불멸의 연습생 S양은 "24살 설하윤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약 12년 간 연습생으로 지내고 있다. 중간에 가수 시켜주겠다는 이들에게 사기를 당하기도 했다"면서
오랜 기간 연예계 문턱을 넘지 못한 설움에 눈물을 쏟았습니다.
특히 방청석에서 딸의 모습을 지켜본 어머니 역시 "무대 위에서 노래부르는 걸 직접 보는 게 처음이다"라며
감격해해 출연자들과 방청객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았습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 프로그램..
123115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 조성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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