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하니' 이수민이 '동상이몽' MC 유재석도 반하게 만든 진행 실력을 뽐냈습니다.
2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 35회에는
전 축구 선수 이천수와 방송인 이수민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이수민은 EBS 예능 프로그램 '보니하니'에서 갈고 닦은 진행 실력을 바탕으로
한 초등학생들의 유재석 급 국민 MC로 주목 받았습니다.
그는 '보니하니'에서 보여주는 귀여운 진행으로 시작부터 눈길을 모았습니다.
서장훈은 이수민의 진행을 보며 "원래는 훨씬 빠르다. 지금은 정말 느리게 한 거다"고
평하며 평소 이수민의 진행을 눈여겨 본 일을 고맥했습니다.
010216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영상링크▶ http://goo.gl/3yzuex
'동상이몽' MC 유재석과 김구라도 이수민의 발랄하면서도 안정된 진행에 시선을 뺏겼습니다.
특히 유재석은 이수민의 귀를 기울이는 동작을 따라 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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