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성 13화 줄거리
레오는 찜질방에서 뛰어놀다가 넘어지고 밀래,
남수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던 향이의 옷에 식혜를 쏟는다.
향이와 밀래는 레오를 야단치고, 이 모습을 본 세실은 분노하며 달려든다.
한편, 은행에서 나오던 호덕은 소매치기를 당하고 마는데...
123115 마녀의 성 제13회
영상링크▶ http://goo.gl/pRt0x9
'마녀의 성'에서 신동미와 김선경이 또 다시 마주쳤습니다.
31일 저녁 방송된 SBS 일일 드라마 '마녀의 성(연출 정효·극본 박예경) 13회에는
찜질방에서 만난 공세실(신동미)과 서밀래(김선경)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집도 절도 잃고 찜질방에서 숙식하고 있던 공세실(신동미)과
아들 레오(링컨)은 우연히 찜질방을 찾은 아빠 공남수(정한용)와
새 아내 서밀래(김선경)과 그의 딸 서향(이슬비)와 마주쳤습니다.
레오는 천방지축으로 찜질방을 휘젓고 다니다가 서밀래와 서향의 음식을 쏟는 사고를 쳤고,
서밀래와 서향은 레오에게 벌을 주며 아이를 다그쳤습니다.
그 모습을 본 공세실이 나섰습니다. 공세실은 "아이가 잘못한 건 내가 사과할테니,
당신은 남자 꼬셔서 우리 집안 망치고 거지 꼴로 만든 꽃뱀 짓을 사과하라"고 소리쳤습니다.
여기에 양호덕(유지인)까지 가세하며 네 여자는 서로 머리를 쥐어 뜯으며 싸움을 벌였습니다.
뒤늦게 양호덕이 나서서 말렸지만 이미 모든 사람들의 눈에 띈 상태.
결국 서밀래는 울며 집으로 돌아와 "언제까지 이러고 살아야 하냐. 서러워서 못 살겠다"며
공남수에게 바가지를 긁었습니다.
123115 마녀의 성 제13회
영상링크▶ http://goo.gl/pRt0x9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