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3일 일요일

160101 다 잘될거야 82회 다시보기, 다 잘될거야 82화 줄거리

다 잘될거야 82화 줄거리

가은은 레스토랑을 개업 하는 날, 황진도가 나타난다는 익명의 문자를 받는다.

기찬은 니 누나가 한 악행을 알고 싶으면, 가보라는 형준의 제안에 두렵지만 그 장소로 향한다.

희정은 1억을 준비하라는 황의 협박에 몰리고, 형준은 그런 희정을 도와주는 척

돈을 건네며 기찬과 가은의 눈에 희정의 악행을 확인시킬 덫을 놓는데...

 

010116 다 잘될거야 제82회
영상링크▶ http://goo.gl/8oYivx

 

 

'다 잘될 거야' 한보름이 허정민과 이화영에게 배신감을 느꼈습니다.

1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이선희 극본, 김원용 연출) 82회에서

금정은(한보름)은 임달자(이화영)가 강희정(엄현경)의 집에 살고 있다는 것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현장에서 비밀을 들킨 장진국(허정민)은 금정은에게 "엄마도 이제 다른 곳에 가려고 했다"고

애써 변명했지만, 금정은은 "아무리 그래도 내게는 말했어야 했다. 나는 이렇게 못 살겠다"고

배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이 가운데 임달자는 사과는커녕

"그럼 이혼하라. 내가 별 소리를 다 듣는다"며 금정은을 타박했습니다.

 

 

금정은은 때마침 퇴근한 강희정에게도 "우리 시어머니를 모시는 속셈이 뭐냐"고 분노했습니다.

강희정은 "내가 뭐가 아쉬워서 이러겠냐. 장진국이 이 사실을 금정은 씨에게 비밀로

하고 있었는지도 몰랐다"며 안타까운 척 했습니다. 임달자는 그런 강희정에게 "너를 볼 면목이 없다"며

친한 체 했습니다. 장진국도 금정은을 쫓아가면서까지 강희정과 아들에게

"내일 또 오겠다"고 인사했다. 강희정은 혼자 남아 "며칠만 있으면 당신들 보는 것도 끝이다"라고

한심스러워 했습니다. 한편 금정은은 집에 도착해 장진국의 위로에도 계속 오열했습니다.

금정은은 금가은(최윤영)에게 "언니는 이걸 알고 있었지 않냐. 어머니는 내게 이혼하란다"고 하소연했습니다.

금정은과 장진국은 여전히 냉전인 상태에서 다음날 금가은의 레스토랑 개업식에 함께 참석했습니다.

010116 다 잘될거야 제82회
영상링크▶ http://goo.gl/8oYivx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