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성 14화 줄거리
소매치기로 돈을 날려버린 호덕은 마지못해 남수를 찾아가고,
월세 보증금만이라도 빌려달라고 부탁한다.
남수는 돈을 빌려주는 대신에 밀래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한다.
한편, 유에스비가 단별과 바뀐 걸 알게 된 강현은 다짜고짜 단별에게 연락을 하는데...
010116 마녀의 성 제14회
영상링크▶ http://goo.gl/xGhEsC
'마녀의 성' 유지인이 전 남편 정한용의 어이없는 요구에 분노했습니다.
1일 저녁 7시15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극본 박예경/연출 정효) 14회에서는
양호덕(유지인 분)은 보증금 5000만원을 안고 가다가 날치기를 당했습니다.
양호덕은 날치기 일당에게 당해 집을 구하려던 전재산을 잃고 말았습니다.
양호덕은 가방 안에 핸드폰, 차키, 신분증을 모두 넣어놨다가 한꺼번에 다 당하고 말았습니다.
딸 공세실(신동미 분)의 전화번호를 외우지 못해 쩔쩔매던 양호덕은
전 남편 공남수(정한용 분)를 찾아갔습니다.
양호덕은 "당신이 돈 빌려줘. 이런 말 죽기 보다 하기 싫은데 당신이 보증금만 해줘"라고 청했습니다.
공남수는 "볼 때마다 못 잡아먹어 안달이더니 왜 이래"라고 했습니다.
공남수는 알겠다고 하면서 서밀래(김선경 분)에게 대신 사과하라고 했습니다.
양호덕은 내연녀인 서밀래(김선경 분)에게 사과해달라는 공남수의 말에 분노를 감추지 못했습니다.
010116 마녀의 성 제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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