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당신 36화 줄거리
서경(이소연)은 진형(강은탁)에게 이제부터 연락도 받지 않겠다고 하고.
윤재(박근 형)는 영선(정애리)에게 서경이 수없이 고민해 선택한 사람이라면 좋은 사람일 거라고 말한다.
하연(문희경)은 진형에게 다시 서경을 만나, 피눈물 나게 해주겠다고 하는데...
010116 아름다운 당신 제36회
영상링크▶ http://goo.gl/pLHixz
'아름다운 당신' 강은탁이 이소연에게 절대 못 놓는다며 애절한 포옹을 전했습니다.
1일 방송된 MBC '아름다운 당신' (박정란 극본, 고동선-박상훈 연출) 36회에서는 차서경(이소연)이
집앞으로 찾아온 하진형(강은탁)을 외면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서경은 전화까지 꺼버렸지만, 결국 늦은 시간 문을 열고 나갔다. 진형은 그때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서경은 "어떻게 지금까지 있냐"며 눈시울을 붉혔고, 진형은 "아침까지 있으려고 했다.
왜 나 슬프게 하냐. 나 좀 봐주면 안 되냐"며 포옹을 했습니다.
이어 "나 서경 씨 절대 안 놔요"라며 절절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한편, 하정연(이슬아)은 김성준(서도영)에게 주사를 부렸던 일을 사과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010116 아름다운 당신 제3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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