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비밀의방’ 서유리가 악마의 편집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지난 1일 오후 첫 방송된 JTBC ‘코드-비밀의 방’에서는 서유리가 오현민, 한석준에
이어 세 번째 탈출자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서유리는 탈출한 후 주저앉아 “나는 왜 이러고 있지 비겁하게?”라며 복잡한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또 문제를 발견하지도, 풀지도 못했던 서유리는 정준하가 첫 힌트를 획득하고 다른
출연자들도 힌트를 획득하자 혼란에 빠졌다. 결국 서유리는 “그냥 민폐가 된 것 같다”며 눈물을 보였다.
010116 코드 비밀의 방 첫방송
영상링크▶ http://goo.gl/PjhuFS
특히 제작진은 서유리의 모습을 노력없이 오현민에게 답을 요구하는 것처럼 편집해
시청자들의 눈살이 찌푸려지기도 했습니다.
이에 서유리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현민이가 자기가 답에 근접한 것 같다고 코드
입력할 때 넣는 카드를 한 장 자기한테 주면 알려주겠다고 참가자 전원에게 말했고,
저 포함 두명이 현민이에게 카드를 주고 답을 받았다. 정확히 모니터는 못 했는데
제가 쓴 상황이 사실이었고 미인계 써서 답을 받았다니"라며 해명했습니다.
한편 이날 ‘코드 비밀의방’에서는 지주연이 첫 번째로 탈락했습니다.
010116 코드 비밀의 방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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