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3일 일요일

160102 애인 있어요 34회 다시보기, 애인 있어요 설리 박한별

애인 있어요 34화 줄거리

함께 하겠다는 진언을 거부하고 신일상과 단둘이 대면하게 된 해강!

신일상은 과거 일을 들추며 해강과 말 다툼을 하던 중 흥분하고,

그때 널 죽였어야 했다며 해강을 위협한다.

한편 푸독신 부작용 관련 검사 결과를 받게 된 설리는 해강의

집무실 앞을 찾아가 해강의 뺨을 후려치는데...

 

010216 애인 있어요 제34회
영상링크▶ http://goo.gl/aTgrfN

 

 

‘애인있어요’에선 박한별이 푸독신 부작용의 피해자가 되며 김현주를 향한 원망과 분노를 쏟아냈습니다.

2일 SBS ‘애인있어요’ 34회가 방송됐다. 기억을 잃은 여자가 죽도록 증오했던 남편과 다시 만나 사랑에 빠지는 내용을

담는 작품으로, 절망의 끝에서 운명적으로 재회한 극과 극 쌍둥이 자매의 파란만장한 인생 리셋 스토리를 그린다.

이날 방송에선 설리가 푸독신 부작용으로 뼈에 이상이 있다는 진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건강검진을 했던 설리는 뼈에 이상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고 그것이 푸독신 부작용 때문임을 확신했습니다.

 

 

이에 설리는 푸독신 소송을 맡은 백석에게 소송에 대해 물었고 백석은 민태석 사장이 임상때 데이터 조작을

했음을 언급했습니다. 그럼에도 해강이 천년제약 측의 소송을 맡았다는 사실에 설리는 기막혀했습니다.

이어 설리는 자신의 임상자료를 내밀며 도해강한테 받은 것 아니냐고 확인했습니다.

이에 설리는 “그거 내 자취방에 있던 것을 몰래 갖고 간거야. 그 여자는 부작용이 있단 것을 알면서도

일부러 고의로 악의적으로 말 안했어”라고 분노했습니다. 설리는 “날 이렇게 만들려고. 날 이렇게까지 비참하게

만들려고. 그때 말해줬음 중단했을거 아니야. 한마디만 해줬음 내가 이렇게 안됐을 거 아니야. 도해강!”이라고

외치며 분노와 원망을 토해냈습니다. 이어 이날방송말미엔 설 리가 결국 해강을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해강은 자신의 사무실 앞에 서 있는 설리를 발견했고 설리의 건강검진 결과가 나왔음을 직감했습니다.

해강은 “결과 나왔니? 뭐라고 나왔어?”라고 물었습니다. 애써 흔들리는 표정을 숨기고 차갑게 묻는 해강에게

설리는 분오의 따귀로 응수했다. 내연녀 설리는 이제 푸독신 피해자가 되어 해강을 향한 복수의 날을 세우기

시작한 것. 설 리가 해강의 뺨을 때리는 현장을 진언이 목격하는 모습이 이날 방송말미를 장식했습니다.

과거 자신의 악행을 바로잡기위해 나선 해강이 자책감에 힘들어하고 있는 가운데 푸독신 부작용

피해자가 된 설리가 어떤 반격을 하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지 눈길이 모아집니다.

010216 애인 있어요 제3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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