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42회 줄거리
영선은 훈재가 원치 않으면 철웅과 만나지 않겠다고 하지만,
훈재는 철웅을 받아들일 시간이 필요할 뿐이라고 한다.
채리는 앵두를 우선시하는 형순에게 실망하고, 형순은 채리가 자신에게 질렸다고 오해한다.
한편, 산옥은 꿈속에서 돌아가신 친정 엄마와 만나게 되는데…
010316 부탁해요 엄마 제42회
영상링크▶ http://goo.gl/nKdfkw
손여은 오민석 커플이 알콩달콩 신혼부부의 포스로 안방극장에 설렘을 불어넣었습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는 혜주(손여은 분)와 이형규(오민석 분)가
신혼집을 보러 다니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선혜주는 "변호사님 집에 들어가서 살아도 되는데..
내가 맏며느리지 않나"라고 이형규를 만류했습니다. 그러자 이형규는 "신혼인데 우리끼리
살아야지 어머니도 예전부터 그러라고 말씀 하셨다"며 선혜주의 마음을 안심시켰습니다.
이형규는 집을 구경하던 중 자신을 고맙다는 눈길을 쳐다보는 선혜주를 향해
"나 고맙죠? 당연히 고맙겠지. 나 같은 신랑감 찾기가 어디 쉽겠나? 잘생겨, 능력 있어.
고마우면 (뽀뽀)"라고 말한 뒤 볼을 들이댔습니다.
선혜주는 부끄러워하면서도 뽀뽀를 하기 위해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부동산 관계자가 나타나면서 두 사람의 스킨십은 불발됐지만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신혼부부 포스는 보는 이들도 따라 웃게 만들었습니다.
010316 부탁해요 엄마 제4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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