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4일 월요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111회 다시보기,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새해인사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가족들이 개성 만점 새해 인사를 전달했습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11회에서는

‘다 이루어져라’를 주제로 송일국 이휘재 추성훈 이동국 가족의 4인 4색 육아기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격적인 VCR 공개에 앞서 ‘슈퍼맨’ 출연진 전원의 새해 인사 영상이

전파를 타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특히 송일국과 삼둥이 형제 송대한 송민국 송만세는 등장만으로도

화면 전체를 꽉 채워 풍성한 기운을 뿜어냈습니다.

 

010316 슈퍼맨이 돌아왔다
영상링크▶ http://goo.gl/vhLG22

 

 

“올해 몇 살이 됐느냐”는 아빠의 질문에 세 살과 네 살 등의 답변을 내놓으며 헷갈려 한 삼둥이들은

“이제 다섯 살이 됐다”는 지적에 아랑곳하지 않고 장난을 쳤고, 애교가 많은 송민국은 “우리 엄청 컸느냐”고

되물으며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지어 미소를 자아냈습니다. 이후 송일국은 “하는 일 모두 잘 되길 바란다.

대한 민국 만세가 기원하겠다”는 덕담을 전했고, 큰절을 끝으로 삼둥이들이 모두 참여한

새해 인사 영상 녹화를 마쳤습니다. 이밖에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달라”는 메시지를 전해왔고,

이휘재와 이서언 이서준 쌍둥이 형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새해 인사를 건넸습니다.

또 이동국은 슈퍼맨 옷을 갖춰 입은 대박이 이시안과 ‘아빠 힘내세요’ 노래를 부르는 이수아의 모습을

공개해 웃음을 더하기도 했습니다.

010316 슈퍼맨이 돌아왔다
영상링크▶ http://goo.gl/vhLG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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