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이 조인성, 송중기가 '1박2일' 멤버 자리를 거절했다고 말했습니다.
차태현은 1월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 등장하면서
여전히 메우지 않은 김주혁의 빈 자리에 실망해 "우리 프로그램은 아무도 안 한다고 하냐"고 투덜댔습니다.
이에 제작진은 "심사숙고 하고 있는 거다"고 답했고 데프콘은 차태현에게 "형이 데려와라"고 했습니다.
다른 출연진은 차태현에게 그의 '절친'인 조인성을 언급했고 차태현은 "안 한대"라고 잘랐다.
이어 같은 소속사 송중기가 언급됐을 때에도 차태현은 재차 "안 한대"라고 단호하게 전했습니다.
010316 1박2일
영상링크▶ http://goo.gl/eTrLmy
이후 출연진은 역시 차태현과 같은 소속사인 "택이 박보검을 데려오라"고 목청을 키웠습니다.
차태현은 "택이는 이제 우리(소속사) 손을 떠난 듯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010316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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