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참가자 유제이와 유윤지가 기대와 정반대의 무대로 최고의 1분 주인공이 됐습니다.
지난 3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5'(이하 'K팝스타5') 7회에서
또 다시 순간 최고 시청률이 경신됐습니다. 지난 6회의 17.98%(이하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보다
0.25%P 오른 18.23%로 새로운 최고의 1분이 탄생한 것입니다.
이번 순간 최고 시청률의 주인공은 참가자 유제이와 유윤지의 팀 투유였습니다.
투유는 3차 팀 미션 오디션을 앞두고 열린 쇼케이스에서 영국 디바 아델의 히트곡 '헬로(Hello)'를 열창했습니다.
010316 KPOP 스타 시즌5
영상링크▶ http://goo.gl/KbgeYC
유제이와 유윤지는 앞서 진행된 본선 랭킹 오디션에서 나란히 1위와 2위를 차지할 정도의 실력자였기에
이날 쇼케이스에서도 훌륭한 무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그러나 베일을 벗은 둘의 무대는 기대에 못 미쳤고 지난 라운드의 극찬이 부담감이라는 독으로 작용했기 때문.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감으로 인해 선곡에만 며칠을 쏟아 부은 투유는 본격적인
경연 무대에서 지나치게 긴장했고, 뛰어난 기량에도 불구하고 심사위원 박진영에게 열정이 보이지 않는다는
따끔한 심사평까지 들었습니다. 기대와 다른 충격적 반전의 혹평을 들은 투유의 무대에 시청자들도
높은 관심을 보내며 경악한 상황. 매주 순간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K팝스타5'에서 또 어떤 무대가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10분 방송.
010316 KPOP 스타 시즌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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