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30일 월요일

151127 유희열의 스케치북 298회 다시보기, 유희열의 스케치북 최자 설리 언급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여자 친구 설리와의 연애담을 공개했습니다.

최자는 28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최자는 “힙합을 하면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나?”라는 질문에

“지금 힙합 인기가 최고기에 힙합을 잘하면 인기가 많아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한다.

개코와 둘이 ‘우리가 힙합을 안 했으면 어땠을까’ 하기도 한다”라 답했습니다.

 

112715 유희열의 스케치북
영상링크▶ http://goo.gl/VLVrj4

 

 

최자는 또 “여자 친구에게 프리스타일 랩으로 고백한 적이 있나?”라는 질문에

“나는 창피하고 그런 거 싫어하는데 그분이 먼저 해달라고 조른다.

먼저 하기도 한다. 우리 음악을 좋아했다”라고 수줍게 답했습니다.

최자가 말한 그분은 여자 친구 설리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희열은 최자에게 "지갑은 잘 챙겼냐"며

지갑을 목에 걸 수 있는 캐릭터 지갑을 선물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최자는 난감한 웃음을 지으며 "지금 전국민에게 혼나고 있는 중이다.

안 그래도 이렇게 메고 다니려고 했다.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많이 겪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112715 유희열의 스케치북
영상링크▶ http://goo.gl/VLVrj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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