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30일 월요일

151126 다 잘될거야 57회 다시보기, 다 잘될거야 57화 줄거리

다 잘될거야 57화 줄거리

가은은 사업이 어려워진 기찬에게 새우장 사업을 하라 권하지만 거절당하고,

기찬 앞에서 발목까지 삔다. 기찬은 가은이 걱정 돼 레스토랑으로 찾아가지만,

형준에게 업힌 가은을 보고 돌아선다. 희정은 민우가 다쳤다는 연락을 받고

형준의 차를 타고 병원으로 가고, 민우를 볼 때마다 기분이 이상하다는 형준에 복잡해지는데...

 

112615 다 잘될거야 제57회
영상링크▶ http://goo.gl/3Ps1Db

 

 

'다 잘될 거야' 송재희가 엄현경의 아들에게 애틋함을 느꼈습니다.

26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이선희 극본, 김원용 연출) 57회에서는 강희정(엄현경)이

아들이 계단에서 굴러 응급실에 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강희정은 정신 없이 응급실로 향하려 했고, 주차장에서 만난 유형준(송재희)이 그녀를 병원까지 태워다줬습니다.

아들 장민우(이로운)는 다행히 별 이상이 없었고, 아빠 친구로 알고 있는 유형준과 반갑게 인사했습니다.

유형준은 강희정의 집까지 함께 갔고, 집앞에서 강희정과 단 둘이 대화를 나눴습니다.

 

 

유형준은 "네가 엄마란 게 실감났다. 이런 모습 처음 본다"고 놀라워했습니다.

이어 강희정에게 "5년 전 (네가 내 아이라며 협박한) 태아였던 민우를 볼때마다 묘해진다.

당시엔 내 모진 거절이 상처가 됐을 거다. 나도 후회스럽다. 그 땐 부모님마저 밉고

원망스러워서 살필 여유가 없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얘기를 듣던 강희정은 어이 없어하며 "이제 아버지에게 인정받고 약혼자도 생기니까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냐"고 전했습니다. 아무 것도 모르는 유형준은 "나도 나이를 먹었는지

(네) 아들을 안고 오는데 뿌듯하더라"고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유형준의 장민우의 생물학적 친부임을 알고 있는 강희정은 "나쁜 자식"이라고 욕하며 그의 뺨을 내리쳤습니다.

이들의 대화는 때마침 귀가하던 강기찬(곽시양)이 목격했습니다.

강희정에게 뺨을 맞는 유형준을 본 강기찬은 묘한 표정을 지으며 외면했습니다.

112615 다 잘될거야 제5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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