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26화 줄거리 - 오월아 미안해 내가 늦게 알았어
찬빈(윤현민)은 파티장 사건 이후 사월(백진희)이에게 프로포즈를 준비하며
자신의 변함 없는 마음을 전하려고 한다.
한편 지혜(도지원)는 민호(박상원)와 득예(전인 화)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가
혜상(박세영)이라고 생각을 하고 두 사람에 대한 배신 감에 치를 떤다.
사월이는 홍도(송하윤)가 오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112915 내 딸 금사월 제26회
영상링크▶ http://goo.gl/ZyC88c
멋지게 좋아한다고 고백하고프러포즈를 한 찬빈(윤현민) 그런데............눈을 뜨니...사월(백진희)이는 어디에...?!
와...고구마 뭐야...왜 저기에 있어?
카메오 유재석그 소식에 기뻐하는 찬빈(윤현민)입꼬리가 내려올 줄 모르네요~ㅎㅎ
드디어 상봉(?)
촬영 전 찬빈, 사월(백진희)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유재석 님
대스타 유재석 으로 등장할 생각에기분이 좋은 유재석 님
기념사진도 찰-칵!
유재석이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 2주 연속 카메오로
등장하며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유재석 효과를 톡톡히 누렸습니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은 27.3%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28일 시청률(25.9%)보다 1.4%p 상승한 수치이자 동 시간대 1위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SBS '애인있어요'는 7.4%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이 지난주 방송분에 이어 깜짝 등장했습니다.
앞서 유재석은 MBC '무한도전' 방송 당시 '무도드림' 경매에서
'내 딸, 금사월' 팀에 낙찰됐고, 지난주 방송에서 화가와 비서로 등장해 해더 신(전인화 분)과
강만후(손창민 분)과 호흡을 맞춘 바 있습니다.
이어 이날 유재석은 톱스타 유재석으로 등장, 윤현민 백진희와 호흡을 맞췄습니다.
극중 강찬빈(윤현민 분)은 금사월(백진희 분)을 카페에서 만나 마음을 고백하려고 했지만,
찬빈이 입을 여는 순간 사월은 카페에 유재석이 등장했다는 소리에 그 즉시 유재석을 향해 달려갔습니다.
뒤늦게 사월이 사라진 사실을 알게 된 찬빈은 유재석에게 달려가
"딴 데 가서 밥 먹어라. 얼마면 되냐"고 윽박질렀습니다. 이어 찬빈은 "당신 때문에 다 망쳤다.
두고 보겠다"고 소리 치더니 갑자기 메뚜기 춤을 추며 카페를 떠났습니다.
이때 배경음악으로 유재석이 '무한도전'가요제에 부른 'I'm so sexy'가 흘러나왔고,
유재석은 "나한테 이렇게 막대한 남자는 네가 처음"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최근 MBC ‘내 딸, 금사월’ 측은 공식 홈페이지에 “비밀 하나 알려드릴까요?
사실 전…안경을 벗으면 더 잘생겼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재석은 ‘내 딸, 금사월’ 촬영 중 안경을 벗은 채 한껏 느끼한 표정을 짓고있습니다.
유재석의 코믹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앞서 유재석은 MBC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의 하루를 걸고 진행된 '무도드림' 자선경매를
통해 '내 딸 금사월' 제작진으로부터 2000만원에 낙찰된 바 있습니다.
이후 유재석은 지난 22일과 29일 '내 딸 금사월' 방송분에 연속으로 출연해 톱스타,
개인 비서, 천재 화가 등 1인 3역을 소화했습니다.
112915 내 딸 금사월 제2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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