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의 품격’ 홍석천이 근육까지 꿰뚫는 투시 능력을 고백했습니다.
11월26일 방송될 KBS Joy ‘격식 파괴 요리쇼 한끼의 품격’(이하 ‘한끼의 품격’)에서는
보양식 집 아들이 출연자로 등장해 먹다 남은 삼계탕을 활용해 만든 삼삼한 헬스밥 레시피를 공개.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홍석천은 출연자 등장부터 유독 짙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어 그는 “삼계탕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잔 근육이 많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건넸습니다.
이에 MC와 평가단은 “옷을 입고 있는데 어떻게 보이냐” “눈이 초음파 같다”고 타박하자 그는
“나는 다 보인다. 저 옷은 내게 시스루처럼 보인다”고 말해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112615 한끼의 품격
영상링크▶ http://goo.gl/JnOjRm
이어 출연자는 “평소 부모님을 도와 보양식 가게에서 설거지와 청소를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허영지는 “설거지 잘하는 남자가 좋다”며 출연자에 대한 호감을 표현했습니다.
그러자 옆에서 가만히 듣고 있던 스스무 셰프는 “나도 집에서 설거지를 한다”며
뜬금없이 본인의 매력을 어필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격식 파괴 요리쇼 한끼의 품격’은 오늘(26일) 오후 8시20분 방송..
112615 한끼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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