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살벌 패밀리 4화 줄거리
태수(정준호)와 백회장(김응수), 기범(정웅인)이 이야기 하던 자리에 나타난
은옥 (문정희)은 백회장이 태수에게 준 차용증을 찢으며 태수 손을 잡고 자리를 박차고 나 온다.
한편 기범은 손대표(김원해) 어머니의 성화에 못이겨 굿을 하게 되는데 하필이면
무당 일행은 태수와 은옥이 손대표를 묻은 곳 가까이에 가게 된다.
의도치 않은 상황에 태수, 은옥, 기범 모두가 사색이 되는데...
112615 달콤살벌 패밀리 제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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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해 시신이 발견되며 ‘달콤살벌패밀리’ 4회에서 정준호 정웅인이 다시금 위기에 처했습니다.
11월 2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패밀리’ 4회(극본 손근주 김지은/연출 강대선)에서는
윤태수(정준호 분)가 암매장한 손세운(김원해 분)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백기범(정웅인 분)은 부친 백만보(김응수 분)의 영화제작 투자금 30억을 갖고 도박한 영화사 대표 손세운을
납치해 협박하다가 죽음에 이르게 했습니다.
백기범을 피해 도망치던 손세운이 미끄러져 넘어지며 죽음을 맞은 것.
백기범은 윤태수에게 누명을 씌우려 윤태수 차 트렁크에 시신을 실었고,
당황한 윤태수는 시신을 암매장했습니다. 이어 윤태수 아내 김은옥(문정희 분)이 백기범이
윤태수를 모함한 사실을 밝혀내며 사태가 일단락됐습니다.
백만보는 윤태수가 이 일을 문제 삼을 경우 가만히 두지 않겠다는 뜻을 보였고 윤태수는
“어차피 손대표는 내가 응징하려고 했었다. 기범이에게 고마워해야 할 판이다”며 일을 무마시켰습니다.
그렇게 윤태수와 백기범이 서로에게 앙심을 품는 사이 윤태수 장남 윤성민(이민혁 분)과
백기범 딸 백현지(방민아 분)는 썸타기 시작했습니다.
백현지는 어릴 적 친구 윤성민을 알아보고 기습키스를 불사했습니다.
두 사람의 남다른 관계를 눈치 챈 양가 모친 김은옥 이도경(유선 분)은 서로 기분나빠했습니다.
이후 이날 방송말미에는 손세운 모친 홍보살이 아들을 찾으러 등장하며 다시금 위기가 닥쳤습니다.
홍보살은 굿판을 벌였고 죽은 손세운이 백기범에게 빙의됐습니다.
결국 이날 방송 엔딩에서 백기범에 의해 손세운 시신이 발견되며 더한 갈등을 예고했습니다.
한편 ‘달콤살벌패밀리’는 집밖에선 조직 보스지만 집안에선 서열 꼴찌인
두 얼굴의 남자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벌이는 처절한 사투를 그린 휴먼코미디..
112615 달콤살벌 패밀리 제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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