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30일 월요일

151129 엄마 26회 다시보기, 드라마 엄마 26화 줄거리

드라마 엄마 26화 줄거리

장여사(윤미라)는 정애(차화연)와 엄회장(박영규)를 위해 만나야 할 사람이라면

만나는 게 도리이고 가로 막고 서 있서봤자 다리만 아프다며 아픈 마음을 다 잡는다.

강재가 일하고 있는 카센터에는 시경(김재승)이 찾아와 자꾸 강제의 신경을 쓰이게 한다.

하나(김수안)가 우연히 만난 아저씨는 윤희를 보더니 이름을 부르며 아는 체 를 한다.

 

112915 엄마 제26회
영상링크▶ http://goo.gl/TLhRhy

 

 

배우 지소연이 MBC 주말드라마 '엄마'(극본 김정수/연출 오경훈)에서 솔직한 성격을

지닌 커리어우먼으로 첫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지소연은 지난 29일 저녁 8시45분 방송된 '엄마'에서 화려하고 도도한 자태로 남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첫 등장, 직원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가감 없이 내뱉는 등

직설적이면서도 강한 젊은 여자 상무의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는 김영재(김석훈 분)가 입사한 회사에 새롭게 취임한 실세로 엘리트 코스를 밟고

돌아온 인물. 첫 출근한 회사에서 그는 한 직원의 아부 섞인 말에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는가 하면, 회의 시간에 불쑥 들어와 직원들이 모여 있는 자리에서 신입사원

김영재를 무안케 했지만 이는 일종의 테스트였습니다.

 

 

그는 자신의 거침없는 독한 질문에도 담담하게 답하는 영재의 모습에 관심 없는 척

무심한 표정을 지어 보이면서도 그가 하는 말 한마디 한마디에 귀를 기울이는 모습을

보여 아직 드러나지 않은 속내에 궁금증을 높였습니다.

이날 지소연은 당당하고 자신감 가득한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표현해냈으며

짧은 단발 헤어스타일에 이기적인 비율, 그리고 세련된 패션 센스까지 선보이며 첫 등장부터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로 인해 '엄마'에서 연기는 물론, 비주얼, 패션 등

다방면에서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까지 더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소연은 MBC '빛나는 로맨스'의 시크한 팜므파탈 엠마정 역으로 데뷔해 철부지 캐릭터를

맛깔 나게 소화해냈으며, tvN '구여친클럽'에서 송지효의 라이벌로 등장해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은 바 있습니다. 또 내년 초 방영 예정인 OCN 드라마 '동네의 영웅'에

캐스팅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앞으로 그의 활약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엄마'는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45분 방송..

112915 엄마 제2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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