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30일 월요일

151128 애인 있어요 25회 다시보기, 지진희 김현주 애인 있어요 25화 줄거리

애인 있어요 25화 줄거리 “당신이 나한테 좀 와주면 안 돼요?”

용기는 규석에게 자신과 판박이처럼 닮은 사람을 만난 적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의문을 품던 중 백석을 찾아가게 되고, 죽은 줄 알았던 해강이 살아있음을 알게 된다.

한편 해강은 자신의 과거 재판자료를 보던 중 승소율 100%의

변호사였다는 걸 알게 되면서 자신이 천년제약의 사냥개였을지도 모른다는 불길한 생각에 사로잡히는데...

 

 112815 애인 있어요 제25회
영상링크▶ http://goo.gl/C9W6Q9

 



흥 =ㅅ=+ #이시각진언_부들부들

 

'애인있어요' 김현주가 자신의 과거를 조금씩 알아가면서 충격과 두려움에 휩싸였습니다.

이는 지진희 역시 마찬가지로, 두 사람이 약속했던 것처럼 이번에는 지치지 않고

끝까지 사랑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극본 배유미, 연출 최문석)

25회에서 해강(김현주 분)과 진언(지진희 분)은 함께 산책을 하던 중 서로에 대한 진심을 고백했습니다.

해강은 진언에게 "이제는 사랑에 지치지 마라. 기억이 돌아온 나에게 지치지 마라"고 했고,

진언은 "지치지 않고, 당신을 끝까지 지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해강은 조금씩 자신의 과거 행적을 따라가던 중 맡은 모든 재판에서 승소를 했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도대체 너는 어떤 사람이야?"라며 과거 자신에게 두려움을 느낀 해강은 그래도 진언의

"보고싶다"는 문자에 웃을 수 있었습니다.

 

 

해강은 백석(이규한 분)에게 "승소율이 거의 100%다. 수단 방법 안 가리고 이기려 했던 괴물이었던거냐"며

"나 약 부작용 소송도 했더라. 푸독신 피켓 시위를 한 내가 천년제약의 이익을 대변해서"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해강은 "난 무엇을 위해, 무슨 생각으로 그 재판을 맡아서, 난 천년제약의 충성스러운 사냥개였던 것 같다"며

"나 너무 두렵다"고 고백했습니다. 진언 역시 해강이 과거 푸독신 임상 조작과 관련해 기록했던 서류를 보고는

충격에 휩싸였다. 그 시각 해강은 하나의 문자를 받았고, 이에 상처를 받아 진언을 보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또한 용기(김현주 분)는 백석을 만나 해강에게 일어난 일을 듣는 한편, 천년제약 내부고발자가 되어

당했던 모든 일들을 고백했습니다. 태석(공형진 분) 역시 해강과 용기의 정체를 완벽하게 간파했습니다.

이에 용기에게 위기가 닥쳤음이 예고됐습니다.

한편 '애인있어요' 기억을 잃은 여자가 죽도록 증오했던 남편과 다시 사랑에 빠지는 동화 같은 사랑 이야기와

절망의 끝에서 운명적으로 재회한 극과 극 쌍둥이 자매의 파란만장 인생 리셋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

112815 애인 있어요 제2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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