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잘될거야 58화 줄거리
가은은 자신과 나오던 형준을 때리는 기찬에게 창피하게 굴지 말라 면박을 주고,
그걸 지켜본 희정은 너 때문이 아니라 다른 이유가 있으니 형준을 믿지 말라 한다.
정은은 상갓집에 간다 거짓말하고 희정의 집에서 웃옷을 벗고 있는 진국을 보고 경악한다.
기찬은 가은을 떠올리며 바닷가를 걷다 할머니에게 뜻밖의 사실을 듣는데...
112715 다 잘될거야 제58회
영상링크▶ http://goo.gl/N3X6XQ
'다 잘될 거야' 한보름이 엄현경과 함께 있던 허정민을 의심했습니다.
27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이선희 극본, 김원용 연출) 58회에서는 장진국(허정민)이
유형준(송재희)으로부터 아들 장민우(이로운)가 다쳤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장진국은 금정은(한보름)에게 "급하게 상갓집을 가야 한다"고 거짓말하며 강희정(엄현경)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금정은은 "오늘 아빠 퇴원인데 일찍 올 수 없냐"고 서운해 했습니다.
강희정(엄현경)은 장진국에게 "금정은에게 뭐라고 하고 여기 왔냐"고 물었고, 장진국은 아무 대답도 하지 못했습니다.
같은 시각 금정은은 임달자(이화영)로부터 강희정네 가족사진을 건네 받았습니다.
사진 한 켠에는 장민우가 장진국의 잃어버린 점퍼를 입고 있었습니다.
이전에도 장진국이 강희정의 집을 자주 드나들었다는 걸 눈치 챈 금정은은 예고 없이 강희정네 집을 찾았고,
웃옷을 벗고 있는 장진국을 목격했습니다. 아들의 목욕을 돕느라 옷을 벗고 전부인인 강희정과 함께 있었던 것.
하지만 금정은은 강희정과 장진국에게 "굳이 여기서 아들을 만난 이유가 따로 있었던 것 같다.
나도 가만 안 있겠다. 오빠 당장 나오라"고 분노했습니다.
강희정은 "이상한 상상 마라. 불륜녀 취급도 절대 말라"고 어이 없어 했습니다.
112715 다 잘될거야 제5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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