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꿀단지 19화 줄거리
지아(주다영)는 같이 살자며 데리러 온 국희(최명길)를 내치고,
을년(김용림)과 정미(안선영)는 마루(이재준)를 찾아가 지아를 보내라고 설득한다.
태호(김민수)는 징계위원회에서 아란(서이안)의 잘못을 자기 책임으로 떠안는다.
풍길당을 찾아간 지아는 국희의 진심에 국희집으로 들어가기로 하고 마루에게 함께 가자고 말한다.
고민하던 마루는 작별인사도 못하고 오봄(송지은)을 떠나는데...
112615 우리 집 꿀단지 제19회
영상링크▶ http://goo.gl/yPHSiJ
힘들 때 일수록 서로에게 의지했지만 괜한 오해로 삐딱하게 말을 뱉었습니다.
주지 않을 상처만 남긴 채 작별했습니다.
26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극본 강성진 김미희, 연출 김명욱)에서
최지아(주다영 분)는 결국 아빠 최정기(이영하 분)의 아내 배국희(최명길 분) 설득에 따라 함께 살기고 했습니다.
대신 오빠 강마루(이재준 분)과도 같이 지낼 것을 원했습니다.
강마루는 선뜻 내키지 않았지만, 아빠와 동생 없이 살 자신도 없었습니다.
결국 짐을 싼 강마루는 동생 최지아와 함께 이사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 순간 오봄(송지은 분)이 떠올랐습니다.
지난 며칠 동안 강마루는 오봄의 배려에도 괜히 속마음을 감추고 툴툴거렸습니다.
강마루는 이사 가기 전 오봄과 작별인사를 위해 찾아 헤맸습니다.
그 시각 오봄 역시 강마루와 아무 인사 없이 헤어질 생각에 걱정이 앞섰습니다.
강마루와 오봄은 서로 다른 장소를 헤매며 찾기 위해 애썼습니다.
그러나 결국 둘은 만나지 못한 채 헤어졌습니다.
112615 우리 집 꿀단지 제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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