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잘될거야 59화 줄거리
가은은 동업 약속은 약혼과 동시에 깨진 거라며 못나게 구는 기찬에게 새우장을
다 팔 자신이 없어서 그러냐 자극한다.
희정은 만수의 약점을 유회장에게 보고해 자신을 잘라내려는 형준을 난처하게 만든다.
기찬은 사방팔방으로 새우장을 열심히 팔고, 우연히 그 맛을 본 형준은
가은이 만든 것과 같은 것임을 깨닫고 분노하는데...
113015 다 잘될거야 제59회
영상링크▶ http://goo.gl/FZPN8I
'다 잘될 거야' 최윤영이 곽시양을 도발하며 동기 부여했습니다.
30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이선희 극본, 김원용 연출) 59회에서는
강기찬(곽시양)이 새우장 문제로 금가은(최윤영)을 찾아왔습니다.
앞서 금가은은 가족들과 유형준(송재희)에게 새우장의 맛을 보여주고 칭찬받았습니다.
레스토랑에 출근한 금가은은 강기찬이 공장에서 가져온 새우장을 맛보고
"레시피대로 잘 나왔다"고 호평했습니다.
자신의 돈으로 공장 가동을 지속하라고 제안하는 금가은에게 강기찬은
"내가 거지로 보이냐. 우리 사이의 모든 약속은 네가 약혼반지를 끼고 내가 각서를 쓴 이후로 끝났다"고
통보했습니다. 금가은은 결국 "이미 만든 건 이별 선물이라고 생각해라.
지금부터 이틀 뒤게 제일 맛있으니 그 전에 다 파는 게 좋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금가은은 마지막으로 "설마 다 못팔 것 같아서 거절하냐"며 도발했고,
강기찬은 "오늘 밤에 다 팔 수 있다"고 큰소리쳤습니다.
강기찬은 금가은과 헤어진 뒤 트럭은 물론 직접 뛰어다니면서 새우장을 영업했습니다.
113015 다 잘될거야 제5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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