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17화 줄거리
일주(차예련)는 무혁(김호진)이 숨긴 비밀문서를 찾으려하지만 쉽지 않고,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 일주에게 무혁은 당신의 마음을 얻고 싶다고 한다.
한편, 형우(주상욱)는 석현(정진영)에게 자신과 영애(나영희)의 대화를
편집해 은수 (최강희)에게 들려준 이유를 묻는데...
113015 화려한 유혹 제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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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이 최강희에게 함께 떠나자고 제안했습니다.
11월 30일(월)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는 형우(주상욱)가 은수(최강희)에게
추억의 오르골을 건네면서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형우는 은수와 만나 추억이 담긴 물건을 건네며 “그 안을 열여 봐라”라고 말하는데.
그리고는 비행기 표를 보며 당황하는 은수를 향해 “나랑 이 나라를 떠나자”고 제안했습니다.
형우는 “네 말대로 복수를 접겠다. 그리고 어머니도 버리겠다.
이 나라를 떠나서 다시 시작하자”고 말했습니다. 이에 은수는 “어떻게 어머니를 버리냐”라며
영애(한영애)조차 버리고 자신을 선택하겠다는 형우의 말에 부담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러자 형우는 “나 없이도 잘 사실 분이다. 게다가 어머니가 있으면 우리는 절대로 행복해질 수가 없다”라면서
영애로 인해 은수와의 사랑을 또 놓치지 않겠다고 하는데.
그러나 은수는 달랐다. 울먹이던 은수는 “나는 우리 엄마랑 동생을 두고 가지 못한다”라며
자신은 가족들을 버리고 사랑을 쫓을 수 없다고 말했고, 형우는 “네 가족들도 모두 함께 가는 거다”라며
“나는 이번에도 널 놓치면 살지 못할 것 같다”라며 은수에 대한 순애보를 드러냈습니다.
과연 은수와 형우가 함께 새출발을 할 수 있을까.
MBC 월화특별기획 <화려한 유혹>은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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