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에서 미스코리아의 정체가 래퍼 제시로 밝혀졌습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가수 거미, 조장혁을 꺾어 화제를 모은 '여전사 캣츠걸'에게 맞설 8인의 복면가수가 등장해 듀엣곡 대결을 펼쳤습니다.
이날 1라운드 세번째 대결은 '나도 미스코리아'와 '럭셔리 백작부인'의 맞대결이었습니다.
유영석은 특히 미스코리아에 대해 "노래를 오랫동안 한 내공이 느껴지는 보이스다. 외모도 섹시하지만,
목소리 톤 자체가 독특하고 듣기가 좋았다"고 평가했습니다.
112915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영상링크▶ http://goo.gl/WiYxjz
김형석은 "미스코리아는 성격이 남자 같을 것 같다"며 "음주생활을 즐길 것 같다.
노래할 때 손동작을 볼 때 힙합장르의 래퍼일 것이다. 20후반에서 30대 초반이다"고
구체적인 설명을 보탰습니다.
김창렬은 래퍼 겸 보컬리스트 제시의 이름을 거론했습니다.
백작부인에게 패해 가면을 벗은 미스코리아는 제시로 밝혀졌습니다. 독특한 음색으로 일찍부터
정체가 발각된 제시는 무대가 끝난 후 "어떻게 알았습니까?"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습니다.
112915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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