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일 화요일

151128 마이리틀텔레비전 31회 다시보기, 트와이스 마리텔 정준하 한혜연

정준하가 유재석, 박명수 전화에 진땀을 흘렸습니다.

28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정준하가

'머리굴젓'이라는 이름으로 '파프리카 도토 잠보 TV'방송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정준하는 첫 번째 코너로 전화박스를 열었습니다.

정준하가 이정에게 전화를 걸어 제주도 도지사 비서실장의 전화번호를 받으려

시도하던 중 박명수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박명수는 정준하가 전화를 받자마자

“빨리 박스 바꿔”라며 낮은 목소리로 지적했습니다.

 

112815 마이 리틀 텔레비전
영상링크▶ http://goo.gl/5ltmsO

 

 

이에 정준하가 전화박스를 계속 시도해 보겠다는 의사를 밝히자 박명수는

“바꾸라고 이 자식아!”라며 버럭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결국 정준하는 의기소침해진 모습으로

박명수의 조언에 따라 더빙 박스로 콘텐츠를 교체하려 했습니다.

이때, 유재석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유재석은 다짜고짜 “형, 전화해!”라며

“명수형 얘기 듣지 말고 전화해라. 생각한 대로 해라”며 박명수와는 다른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이에 용기를 얻은 정준하는 금세 호떡 뒤집듯 콘텐츠를 전화박스로 바꿨고,

보이지 않는 유재석과 박명수의 대립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트와이스가 4인 버전 ‘우아하게’를 선보였습니다.

 

 

이날 트와이스는 외국인 멤버 모모, 사나, 미나, 쯔위가 출연해 한 명씩 개인방송을

진행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잠을 자는 상황극으로 방송을 시작한 트와이스는 자신들을

소개하기 위해 데뷔곡 ‘우아하게’의 안무를 선보였습니다.

트와이스는 네 명이서 하는 안무에 대형을 맞추지 못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남자 스태프를 한 곳으로 모았습니다.

출연자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채널 전쟁에 도전하는 방송 대결 프로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

112815 마이 리틀 텔레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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