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처음'이 청학동의 이단아 개구장이 5살 석호를 찾아갔습니다.
28일 밤 방송될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난생처음'에서는 4대째 이어온
훈장 가문의 손주 석호와 석훈 형제의 첫 심부름 도전기가 그려졌습니다.
앞선 녹화에서 제작진은 효와 예를 중시하는 지리산 청학동, 그곳에서도 가장 오래된 서당을 찾았습니다.
이 서당에는 석호가 살고 있다. 그는 훈장 할아버지 앞에서 책을 집어 던지는 만행을 저지르는 악동.
석호의 동생 석훈 역시 만만찮은 개구쟁이 악동입니다.
시끌벅적 바람 잘 날 없는 두 사람이 심부름을 함께 떠났습니다.
112815 난생처음
영상링크▶ http://goo.gl/HhIhNH
또 녹화에서 석호는 남다른 운동신경을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공부에는 관심 없지만 몸 쓰는 일을 좋아해 수레 끌기와 장작 나르기를 보여줬습니다.
특히 석호는 각이 살아 있는 삽질을 보여줘 MC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줬습니다.
'난생처음'은 아이들이 버스와 지하철을 혼자 타고 생애 첫 심부름하는 과정을 그린다.
28일 밤 9시 40분 방송.
112815 난생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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