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드림팀2’ 홍진호가 한선천과 댄스 배틀을 벌였습니다.
29일 오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출발 드림팀2’에서는 ‘서바이벌 인디아나 존스’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이날 무용가 한선천은 유연한 몸과 풍부한 감성이 담긴 현대 무용으로 아주머니 관객들의 마음을 저격했습니다.
곱상한 외모와 다정한 무대 매너로 여심을 사로잡은 그는 뜨거운 환호 속에 미니 공연을 마쳤습니다.
하지만 뒤이어 앞으로 나선 홍진호는 뻣뻣한 댄스로 야유를 샀고, 관객들에게 외면 받는 굴욕을 당했습니다.
112915 출발 드림팀 시즌2 - 서바이벌 인디아나존스 편
영상링크▶ http://goo.gl/3QlDK2
이에 패널들은 홍진호를 향해 “조선시대 망나니 같았다”는 혹평을 내려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112915 출발 드림팀 시즌2 - 서바이벌 인디아나존스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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