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 그룹 샤이니 키가 학창시절 꿈이 아나운서였다고 밝혔습니다.
29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해외 일정으로 불참한 타일러와 박경을
대신해 페퍼톤스 신재평과 샤이니 키가 참석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키는 학창시절 생활기록부를 공개했습니다.
그는 호평으로 가득한 생활기록부를 공개하며 한 때 아나운서를 꿈꿨던 사실을 밝혔습니다.
이에 전현무는 "내가 롤모델이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들은 키는
"그때는 현무 형 같은 캐릭터가 없어서 형 같은 캐릭터가 되고 싶었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112915 문제적 남자
영상링크▶ http://goo.gl/Td0BWr
한편 '뇌섹시대-문제적남자'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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