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에 ‘최종병기’들이 등장했습니다.
29일(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 유재석과 박명수가 깜짝 등장했습니다.
이날 방송된 <서프라이즈> ‘SECRET’ 코너에서는 과거 1969년 벌어진
소련과 중국의 핵전쟁 발발 위기의 사연이 소개된 가운데, 박명수와 유재석이 각각
중국 주석과 특수부대 장교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습니다.
특히 유재석은 대머리 분장을 감행하며 산둥성 출신의 봉술을 선보이는 등 극에 재미를 더했고,
박명수 역시 짧지만 강렬한 주석 연기를 펼치면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112915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영상링크▶ http://goo.gl/NTKDx2
이들은 <무한도전> ‘무한드림’의 일환으로 <서프라이즈>에 출연을
예고해 등장 전부터 많은 기대감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최근 건강상의 문제로 <무한도전>에서 하차한 멤버 정형돈이 즐겨보는
프로그램을 특별히 선택한 것으로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한편 세계와 세기를 뒤흔든 각종 미스터리 사건들을 소개하는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5분에 방송..
112915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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