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주혁이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 이별여행을 떠난 가운데
프로그램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습니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은
15.6%(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는 13.7%,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는
12.0%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당초 김주혁은 1년 정도 '1박2일'에 출연할 계획이었으나 동생들과 정이 들어
지금까지 여정을 함께 해왔지만 스케줄 등의 문제로 결국 하차를 결정했습니다.
112915 1박2일
영상링크▶ http://goo.gl/euJ08k
이에 동생들도 맏형과의 이별을 담담하게 받아들였습니다.
제작진과 멤버들은 떠나는 김주혁을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계획했습니다.
오전 4시 40분 김주혁의 집을 기습한 것을 시작으로 여러가지 속임수를
준비했지만 김주혁은 제비뽑기를 제외하고는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았고 유쾌하게
상황을 받아들였다.반면 멤버들은 "왜 하차하냐"며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112915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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