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시아의 딸 서우가 서언, 서준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06회는
'기다림이 주는 선물' 편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른 아침, 쌍둥이와 함께 놀던 이휘재는 정시아에게 전화를 걸어 만남을 약속했습니다.
잠시 후 두 가족은 키즈 카페에서 인사를 나눴습니다.
이 과정에서 정시아의 딸 서우는 이휘재에게 포옹을 하는 등 애교 많은 꼬마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 엄마를 꼭 닮은 미모도 시선을 끌었습니다.
112915 슈퍼맨이 돌아왔다 - 추억은 방울방울
영상링크▶ http://goo.gl/ThPBSq
배우 백도빈, 정시아의 딸 서우가 아빠의 일상을 소개했습니다.
키즈 카페에서 만난 이휘재와 정시아.
이휘재는 서우의 모습에 "아빠를 많이 닮았다. 할아버지 백윤식의 모습도 보이다"고 얘기했습니다.
이어 이휘재는 "아빠는 자주 놀아주냐?"고 물었고,
서우는 "요즘 잘 안놀아준다. 설거지만 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배우 정시아의 딸 백서우가 개그맨 이휘재를 향한 강한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이휘재는 아이들과 함께 놀아줬고, 잠시 휴식을 취하려고 했습니다.
서우가 자신의 곁에서 떠나지 않자 이휘재는 "삼촌이랑 노는 게 재밌냐. 아빠랑 노는 게 재밌냐"고 물었습니다.
서우는 "삼촌"이라고 대답했다. 정시아는 "아빠 섭섭하겠다"라며 안타까운 눈빛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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