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116화 줄거리
문혁은 미연을 구속시키려는 은실 앞에 무릎을 꿇으며 미연이 자수할 수 있도록 시간을 달라고 한다.
은실은 결국 문혁의 간절한 부탁에 못 이겨 시간을 주고 만다.
한편, 태중은 은실의 실종 사고에 대한 증거들을 입수하고 진실에 점점 다가가는데...
113015 돌아온 황금복 제116회
영상링크▶ http://goo.gl/TxrKOL
'돌아온 황금복' 신다은이 정은우를 원망했습니다.
30일 저녁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연출 윤류해) 116회에서는
황금복(신다은)이 강문혁(정은우)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황금복은 앞서 황은실(전미선)로부터 강문혁이 시간을 달라고 부탁했다는 말을 듣게 됐습니다.
이에 황금복은 강문혁에게 "당신이 구속 시키는 거 막았어? 어떻게 이래.
우리 엄마가 10년 동안 실종되고 내가 어떻게 살았는지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 그걸 막아?"라며 원망했습니다.
강문혁은 황금복에게 "막을 생각 없다"고 했고,
황금복은 "당신 어머니였다면, 그렇게 당했다면 그래도 그랬겠냐"고 소리쳤습니다.
강문혁은 황금복에게 "그래도 나한테는 어머니야.
어떤 죄를 지어도 나한테는 어머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113015 돌아온 황금복 제1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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